2017.12.28 16:11
- 孫過庭 書譜 -- 공부 --
孫過庭上 吳郡孫過庭撰
夫自古之善書者, 漢- 魏有鍾-張之絶 晉末稱二王之妙, 王義之云-
< 頃尋諸名書, 鐘- 張信爲絶倫, 其餘不足觀 >. 可謂鍾- 張(信爲絶倫,其餘不足觀) 云沒,
而義- 獻繼之, 又云-- < 吾書比之鍾張- 鍾當抗行, 或謂過之, 張草猶當雁行, 然張精熱,
池水盡墨, 假令寡人耽之若此, 未必謝之>
此乃推張邁鍾之意也
◆鍾繇(종요) -- 중국 위나라 사람. 해서에 능함 서예사상 가장 성취가 뛰어난 인물.
王羲之조차도 絶倫이라 평했던 인물
◆張芝(장지) -- 삼국시대 인물. 종요, 왕희지와 더불어 최상의 서예가로 일컽는다.
◆王羲之(왕희지) -- 동진의 회계인. 書聖으로 불리운다. 해서.행서, 초서에 능함.
◆絶倫(절륜) -- 매우 뛰어나고 출중함.
◆池水盡墨(지수진묵) -- 못 물이 먹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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