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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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정말 위대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의 완성"을 노래한 KOREAN TRADITIONAL FOLK SONG이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짜릿해 오는 음율!
뉴욕 필하모니가 피리를 앞세워 우리의 아리랑을 불러 주니 가슴이 뭉클해 온다.
저 관중석의 평양 사람들도 아리랑에 매료되어 있음을 본다.
민족의 대서사시 <아리랑>으로 통일로 가는 길을 열었으면 얼마나 좋을꼬....
하마터면 중국의 세게무형문화재 등제 시도로 배앗길뻔 했던 우리의 노래.... 아리랑!
광복70주년에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 되었다니 참 기쁘기도 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어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를 넘어 간다.)
서산에 진달래 지고 싶어지나.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가고 싶어 가나.
나윤선의 아리랑은 불어로 부른 그녀의 유명한 <안개꽃>만큼 좋다.
소향의 홀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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