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3 01:57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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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이정수 선배님 수상 소식 [1] | 조현재 | 2015.11.09 | 4430 |
314 | 시계바늘 나무의 꿈 [2] | 귀담 | 2015.11.07 | 3019 |
313 | 보름달 [1] | 목향 | 2015.11.06 | 2969 |
312 | 배호 노래 감상 [3] | 귀담 | 2015.10.31 | 3128 |
311 | 11월 [6] | 목향 | 2015.10.25 | 3085 |
310 | 청솔나무의 그리움 / 귀담 [2] | 귀담 | 2015.10.25 | 3528 |
309 | 아름다운 구멍 [1] | 목향 | 2015.10.19 | 2563 |
308 | 나팔꽃 일생 [2] | 목향 | 2015.10.15 | 3068 |
307 | 가을은 간다 -- 귀담 [3] | 귀담 | 2015.10.14 | 3760 |
306 | 마음꽃 피우기 [2] | 목향 | 2015.10.13 | 3183 |
305 | 수필의 길에서 만난 스승 [1] | 목향 | 2015.10.12 | 2899 |
304 | 가을 산 단풍구경 [1] | 귀담 | 2015.10.11 | 3060 |
303 | 굴 [1] | 목향 | 2015.10.10 | 2465 |
» | 먼 기억 / 목향 [2] | 목향 | 2015.10.03 | 5117 |
301 | 진주남강유등축제 | 목향 | 2015.10.02 | 1147 |
300 | 박꽃 [3] | 목향 | 2015.10.01 | 4370 |
299 | 秋日偶成 추일우성 [3] | 귀담 | 2015.09.22 | 4950 |
298 | 테니스 입문 기본자세 배우기 [8] | 귀담 | 2015.09.20 | 5323 |
297 | 한복(韓服)을 입고 [4] | 귀담 | 2015.09.18 | 4989 |
296 | 한국에 대한 예언 / 조지 아담스키 [9] | 귀담 | 2015.09.09 | 5080 |
295 | 연꽃 밭에서 [4] | 목향 | 2015.09.06 | 4465 |
294 | 롱아일랜드 시티에서 [2] | 귀담 | 2015.09.01 | 4585 |
293 | 능선의 미 [1] | 목향 | 2015.08.28 | 4473 |
292 | 시집가는 딸에게 [1] | 귀담 | 2015.08.26 | 4885 |
291 | 여름 끝자락 [1] | 귀담 | 2015.08.23 | 2696 |
290 | 採山釣水 채산조수 [1] | 귀담 | 2015.08.20 | 31151 |
289 | 껌 [1] | 목향 | 2015.08.20 | 4076 |
288 | 두물머리 [4] | 목향 | 2015.08.15 | 4719 |
287 | 나팔꽃 여름 창가 [5] | 귀담 | 2015.08.10 | 4664 |
286 | 아침에 [5] | 귀담 | 2015.07.30 | 5608 |
멋진 인생 추억의 수필에 <내나이가 어때서> 노래 한 곡 부칩니다.
달빛 쏟아지는 보리밭에 순이와 함께 먼 별을 헤이던 그때
보리밭 주인 생각은 아량곳 하지 않고....
먼리 마을 강아지가 이걸 알고 짖어대도
우리는 능청스럽게 어께를 기대고 앉아
서로 입술을 포갤 용기가 없었을까?
지금은 희미한 그림자처럼 떠오르는 기억.
지금 이 나이에도 그런 사랑 한 번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