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새해 아침 우주관광

2015.01.01 16:31

귀담 Views:5534

사람들은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는 새로움에 들뜬다.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첫 태양맞이다.

산정으로, 바닷가로 나아가

새벽부터 웅크리고 앉아 신태양을 맞이한다.

마음 속에 日新 又 日新을 所望하며....


역발상으로 먼 우주에서 새해를 맞는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

언젠가 우리의 후손들은 우주의 어느 별나라에서

그들의 조상이 살았던 지구를 바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7Tb7gzdxfhF.jpg


이곳에 너와 내가 살고있다.

아주 미개동물로, 티끌보다 작은

아메바 보다 작은 모습으로

온갗 추태를 부리며 살고 있다.


58suczke0iQ.jpg


과학이 극도로 발달했다고 하지만

바닷가 모래알 한 톨 줏은 정도라니

과연 과학문명이 한층 발달한 후의

우리들은 어떤 모습일까?



E8PdPqWcdpf.jpg

우주 정거장의 모습이다.

인간의 과학은 이제 여기까지 와서

더 넓고 광대한 우주개척의 전진기지를 마련하였다.



K-10.jpg K-4.jpg


인류는 지구와 닮은 행성을 찿기위해

광활한 우주를 샅샅이 뒤지고 있다.

현재까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행성은 1000개

그 중에서 생명체가 살 법한 행성은 8개라 한다.

그 중 2개는 지구와 아주 유사한 환경.

케플러-438b와 케플러 - 442b라 한다.

지구에서 470광년과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한다.

우주과학이 인류의 새로운시대 열 날이 언제 쯤일까?


K-20.jpg



w18.jpg

우주에서 본 달의 모습


w19.jpg

우주에서 본 지구 모습



JytHlqVtG3B5WyAVHJsH.jpg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

보라! 지구별이 달을 데리고  반짝이고 있다.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225 목월의 <나그네>와 지훈의 <완화삼> [2] file 귀담 2015.03.24 4218
224 논개의 가락지 [5] file 목향 2015.03.23 3929
223 가람선생의 詩魔를 쓰다 [7] file 귀담 2015.03.21 5719
222 진주도립병원과 고향집 [10] file 목향 2015.03.14 4157
221 방준재의 <鄕愁 > [7] 귀담 2015.03.08 3584
220 아름다운 구멍 [4] 목향 2015.03.06 3994
219 鳶飛魚躍 연비어약 [5] file 귀담 2015.03.04 4592
218 보고 자파서 죽껏다 씨펄 ! [2] file 귀담 2015.02.28 3751
217 서산대사의 名詩 [14] file 귀담 2015.02.22 17947
216 나의 시계 [6] 귀담 2015.02.15 3881
215 손의 표정 [5] 목향 2015.02.07 4295
214 독서유감 (讀書有感) [2] file 귀담 2015.02.04 4728
213 뉴욕의 함박눈 [5] file 귀담 2015.01.27 5854
212 굴(窟) [2] file 목향 2015.01.24 3953
211 詩: 좌골신경통 [5] file 귀담 2015.01.21 5851
210 영화 <국제시장: Ode To My Father> [5] file 귀담 2015.01.11 4936
209 우정은 커다란힘이 되어줍니다 전영숙(33) 2015.01.09 1635
208 존재 [1] 목향 2015.01.08 3864
207 Death Velly에 가고 싶다. [5] file 귀담 2015.01.03 4991
» 새해 아침 우주관광 [5] file 귀담 2015.01.01 5534
205 童蒙先習 -- 붕우유신 [5] file 귀담 2015.01.01 4916
204 2015년 새해를 맞으며 [1] 목향 2014.12.31 3718
203 겨울마을 사람들 [1] file 귀담 2014.12.31 4526
202 동문님 새해 건강하십시요 [2] 전영숙(33) 2014.12.31 4224
201 영혼 피리 [1] file 목향 2014.12.30 3476
200 함박눈 [2] file 목향 2014.12.29 4034
199 와이료 [4] file 전영숙(33) 2014.12.29 16380
198 얼굴무늬수막새 [2] file 목향 2014.12.28 4094
197 [送詩] : 세월이여 [5] file 귀담 2014.12.24 4232
196 바람 [3] 목향 2014.12.19 3648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