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1 16:31
사람들은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는 새로움에 들뜬다.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첫 태양맞이다.
산정으로, 바닷가로 나아가
새벽부터 웅크리고 앉아 신태양을 맞이한다.
마음 속에 日新 又 日新을 所望하며....
역발상으로 먼 우주에서 새해를 맞는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
언젠가 우리의 후손들은 우주의 어느 별나라에서
그들의 조상이 살았던 지구를 바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이곳에 너와 내가 살고있다.
아주 미개동물로, 티끌보다 작은
아메바 보다 작은 모습으로
온갗 추태를 부리며 살고 있다.
과학이 극도로 발달했다고 하지만
바닷가 모래알 한 톨 줏은 정도라니
과연 과학문명이 한층 발달한 후의
우리들은 어떤 모습일까?
우주 정거장의 모습이다.
인간의 과학은 이제 여기까지 와서
더 넓고 광대한 우주개척의 전진기지를 마련하였다.
인류는 지구와 닮은 행성을 찿기위해
광활한 우주를 샅샅이 뒤지고 있다.
현재까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행성은 1000개
그 중에서 생명체가 살 법한 행성은 8개라 한다.
그 중 2개는 지구와 아주 유사한 환경.
케플러-438b와 케플러 - 442b라 한다.
지구에서 470광년과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한다.
우주과학이 인류의 새로운시대 열 날이 언제 쯤일까?
우주에서 본 달의 모습
우주에서 본 지구 모습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
보라! 지구별이 달을 데리고 반짝이고 있다.
2015.02.01 00:01
2015.02.01 01:06
귀담님은 항상 생각이 깊습니다
요즘은 우주 공부하시네
글좋아 퍼서 진주로 가져갑니다
2015.02.01 04:07
ㅎㅎㅎㅎ 크리스마스 선물 택배가 늦게 도착했습니다. 탱큐!
요즘 통증 때문에 우주나 구경하고 놉니다.
눈만 들면 보이는 하늘인데 우리는 무관심할 뿐인데
하늘은 늘 우리를 내려다 보며 관찰합니다.
언젠가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구.
인간이 다른 별로 이주해야할 운명이 아닐까요.
그때 선배님과 같이 갑시다.ㅎㅎㅎㅎㅎㅎ
화성 여행은 돌아오지 못하는 one-way ticket이랍니다.
지구와는 완전 이별이죠.
여기 제일 오른쪽이 내집이고, 다음 집 드립니다.ㅋㅋㅋㅋ
1971년 옛 소련의 '마스 3호'가 화성에 처음 착륙한 데 이어
1976년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의 '바이킹 1, 2호'가 두번째 착륙해 화성표면 탐사에 성공했다.
1997년에는 NASA의 '패스파인더'가 83일간 화성을 탐사하며 각종 정보들을 지구로 전송했다.
그리고 2008년 NASA의 '피닉스'가 극지에 착륙해 물의 흔적을 확인하면서
화성 생명체 존재에 대한 희망은 몽상에서 현실의 영역으로 성큼 넘어오게 됐다.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최적의 지구촌 이적지다.
아직도 우주 어느 곳에 지구와 유사한 환경인 신천지가 있으리라.
집 안의 내부가 궁금하시다구요?
2015.02.08 00:33
지구 상공의 우주에 다른 별이 뜬다면.....
불가능한 것도 결코 아니다.
우주가 이 시간에도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연방 우주청이 제작한 것이다
2015.02.08 05:43
독일의 사진 작가 <하지텔사>가 "틸트시프트"기법으로 촬영한
우주의 星雲의 아름다운 영상이 소개되었다.
a
ANU 천체물리학연구소의 <찰리 라인위버> 박사는
"우리은하에 생명이 서식할 수 있는 물질과 환경이 의외로 아주 많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외계인들과 접촉이 없었다는 것은 참 미스터리" 라고 밝혔다.
천문학자들은 우주에는 천억개 정도의 수퍼 지구가 존재하고 있으며
지구와 거의 유사한 행성을 찿는 것은 시간 문제로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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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항공우주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었던
독일 출신의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가
직접 촬영한 1만 2500장의 사진을 모아 타임랩스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