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8 23:34
중재 신윤구서예가를 모시면서.
지금 뉴욕시간 새벽 3시 35분.
자다가 물 마시려고 잠시 책상앞에 앉았다
기다리던 귀인을 맞았습니다.
우리가 합심할 때 선을 이룰 수 있다는 구절이 실감납니다.
아직 아무런 정보가 없지만 <서예세상>을 운영하시고,
한국에서 유명 서예가로 활동하시는 분이시니
참으로 우리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서예를 배웁시다.
대단한 분이 찿아 오셨으니 열열히 환영합시다.
고맙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5.05.08 23:55
2015.05.09 02:32
우리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자!
지금까지 것들 모두 버리고 시작하자!
정원배회장께서 <화합>의 기치아래 모이라고 외쳤으니
그간 무관심했던 선후배님들 다 모여서 삶의 모닥불 한 번 지피자!
사소함은 휴지처럼 버리고
그 옛날 공부하던 시절의 패기로 시작하자.
2015.05.09 02:37
난 이번에 정원배회장과 임금윤동문 꼭 붓잡게 만들거야 ㅎㅎㅎㅎ
2015.05.09 04:26
정원배회장님
축하합니다
늦은 인사 이해하여주시고
임금윤후배님 좋은글 부탁합니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게
동문님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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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동문들 놀라겠습니다.
목향선배님과 콤짱선배님의 나비효과 덕분입니다.
고맙고, 고마워라.
우찌 된기고?
묻는 동문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