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금윤 선배님 수고많이하셨읍니다 요즈음은 신문을 보지않는 집들이많아서 이런사진 구하기도 쉽지않을텐데요.      그리고 위엣사진은 선배님들을 너무뒤로 밀어버려서 조금 죄송하네요, 요즘 젊은 기자들이 그런생각이나 했겠어요?     밑에 사진은 누가찍어서 보냈는지 20년전 사진이나 이사진이나 우리동문들이 너무 젊어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아이구 무신소림니꺼  잘 해볼라고는 하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마음대로 잘되지를않네요. 옛날처럼 한두달에 한번쯤 동문소식 편지도 좀 내보내고 선후배들에게 안부전화하면서 동문소식도 좀 알고 , 자녀들소식도 알아서 동문 웝사이트에 올리고 등등 해야하는데,,,,,. 하기야 요즘은 젊은사람들은 전부 E-mail 이나 , Group 카카오톡으로 소식들이 다 전달이 되니 편자의 필요,효용성이 많이 떨어지기는하지요. 그런데다 우리 정 원배 부회장도 빠쁘게사는데 어떤때는 전화하기도 미안하고 그럿심더, 뭐 여러소리 할것없이 저의 성의부족이라 생각하고 있심더.    sorry Thankyou, sorry Thank you

아이고 임금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그래도 웹사이트 찾아서 올릴려고 했는데 한국 온다고 바쁘게 설치다 보니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이런 거는 제가 해야 되는 긴데.....용서해 주이소.

지금 여기는 서울이고 마음이 들떠서 그런 지 눈이 일찍 떠져서 아침 6시에 일어나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9시쯤에 진주로 갈려고 그럽니다. 이번에는 그리운 우리 고향 진주 사진 좀 찍어서 우리 사이트에도 좀 올리고

가족사진도 많이 찍을려고 그럽니다. 

모쪼록 동문여러분 건강하시고 다시 뵈올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