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6 22:13
詩도 書도 쓰여지지 않는 날은
四君子를 하며
마음밭에 거름을 준다.
평생을 노력해도 이루지못하는 詩-書-畵
山水畵를 감상하니
神仙이 된 듯
구름 위를 걷는다.
언젠가 나도 산수화 한 점
명함처럼 걸어 놓고
눈 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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