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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 -- 매화

2017.06.16 22:13

귀담 Views: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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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도 書도 쓰여지지 않는 날은

四君子를 하며

마음밭에 거름을 준다.

평생을 노력해도 이루지못하는 詩-書-畵


山水畵를 감상하니

神仙이 된 듯

구름 위를 걷는다.

언젠가 나도 산수화 한 점

명함처럼 걸어 놓고

눈 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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