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6 11:59
2013.05.26 15:29
2013.05.26 19:30
와~ 즐거운 체육대회다.
영숙선배님 덕분에 우리는 앉아서 구경하게 됩니다.
'2013년 재경체육대회' 축하합니다.
뉴욕에 있는 우리는 메모리얼 연휴로 모두들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전영숙선배님!
'칠순 잔치' 와 '칠순여행'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2013.05.27 08:22
이 시는 < 회고>의 마음으로 써 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온다고 우리는 얼마나 바쁘게 살았습니까.일가를 이루어 자식 키우자, 공부시키자, 작은 푼돈이라도 열심히 저축해
노년을 준비하자. 얼마나 바빴습니까.
누구말처럼 눈코 뜰새도 없는 지난 세월이였습니다.
<빨리>라는 단어가 입술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눈을 뜨니 <토끼의 모습>에서 <거북이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영숙선배님! 이제는 내가 시간을 끌고가는 생각을 하며
무엇이던지, 천천히! 여유있게 살아 갑시다.
남은 여생이 지난 세월보다 더 보람차고, 오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칠순잔치에 부칩니다.
生年不滿百 常懷千歲憂 (생년불만백 상회천세우)
사람들은 백년도 채우지 못하면서, 항상 천년의 시름을 품는다..
--만수무강 --
2013.06.06 06:59
얘들아! 눈 깜밖할 사이에 칠순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라!
== 전영숙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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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님 앞
저 글못쓰는것 알지요
여러모로 좋케 평가해주니 고맙습니다
저의 칠순시는 100% 해석은 못하나
내 나름되로 해석해 봅니다
우째든가 감사합니다
어제는 재경진주고체육대회를 한국체육고등학교에서 거행했습니다
참고로 서울동문선후배의 즐거운 하루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박근혜취임식때 공연한 "비보이"팀도 찬조 출연하고요
신록의 계절 날씨도 좋코
재경 비봉축제
5월 26일 10시~ - 서울 체육고등학교 운동장
주관기 : 47, 57, 67회
위 사진은 33회 동기들이며 왼쪽 첫째가 전영숙입니다
이인기가족의 최고 인기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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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스마트폰의 2개 영상물은 편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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