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5 19:59
묵필방 글쓰기 절차
묵필방을 방문해 글을 올리시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1) 로그인 방법 :
좌상의 로그인이라는 칸 [아이디]란에는 본인의 E-메일 주소를 적습니다.
두번째 칸 [ 비밀번호]는 아라비아 숫자와 문자로 구성합니다.( 대충 7자 이상)
비밀번호는 잘 기억해 두어야 나중에 수정 하거나 지울 수 있습니다.
2) 회원가입 절차:
회원 가입을 요구하면 그대로 사실대로 적으면 됩니다.
이 때 실명과 가명 즉 예쁜 이름을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능한 한글명을 올려 주시면 묵필방에 어울릴 것입니다.
3) 글 항목 : 글 제목 올리는 좌편을 크맄하시고 [ 항목]에 나타나는 하나를 선택하세요.
4) 사진 올리는 법 :
제일 하단의 [파일첨부]를 크맄하시면 본인의 사진 파일이 나타나며 사진을 선정하여
SAVE 를 크맄하면 좌편에 선정된 사진이 나타납니다. 선정된 사진 중에 하나를
우편의 [본문삽입]을 크맄하면 사진이 첨부 완료 됩니다.
6) 작품이나 글 올릴 때 유의 사항
■ 서예작품 : 한글서예, 한문서예. 사군자. 묵화.
■ 전각작품 : 전각을 하시는 분을 찿습니다.
■ 문학작품 : 시. 수필. 여행기. 생활수기
■ 음악작품 :
■ 기타 서예에 관련된 기사.
■ 이상 모든 작품 및 글은 한글 및 한문으로만 올려 주세요.
♣ 잘 되지 않으면 귀담에게 연락하세요.
☎ 917-573-4574 이메일 keej0707@daum.net
광고가 아닙니다. 백김치와 얼간이 김치 같은 맛있고 고소한 묵필 작품 많이 올려 주세요.
★ 전각 및 작품 표구하시는 분 찿습니다.
2013.05.27 20:04
2013.06.19 12:41
처음 필방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안내 글입니다.
2013.07.05 21:11
아름다운 멜로디 국세정씨의 음악 감상하면서
묵필방의 첫장을 오픈합니다.
2013.07.07 02:45
<스와니강>의 편곡인가?
미래도 미래도 도라도 파미레도 ♩♪♬
연주자의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2013.07.18 22:00
귀담님의 수고로
목필방이 백침치와 얼간이김치
맛이 나기를 기원합니다
2013.07.21 14:17
묵필방 대문만 살짝 열어 보시고 돌아가셨네.
요즘 뉴욕은 폭염으로 지쳐 있답니다.
잔디에 물 뿌리고 들어 왔는데 그 사이 훌쩍 가시다니...
저번에는 넣었던 시골풍경도 몽창 지워 버려서
저가 밤새미 하면서 복원했는데...
시치미 딱 떼고 계십니다.ㅎㅎㅎㅎ
< 라면 가두기> 좀 넣어 주세요.
더위에 지친 우리 동문들 가지고 좀 놀아 봅시다.
2013.08.25 02:25
2013.08.25 10:03
귀담후배님
글이 좋아 퍼갑니다
2014.12.21 14:36
2014.12.21 14:39
귀담님 잠간 들렸습니다
마음은 말하고 싶어도
표현을 못하니 16년공부 헛했지요 ㅎㅎㅎㅎ
2014.12.22 18:35
전영숙선배님! 발자국을 남긴 흔적을 찿느라 헤메어 다녔습니다. ㅎㅎㅎ
글은 마음으로 쓰면 족하지요.
우리 동문들 답글 잘 안쓰는 체질입니다.
모두들 살뿐살뿐 왔다가 소리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니 글 쓰는 사람은 동물원 짐승이 되고 맙니다.ㅎㅎㅎㅎㅎ
이제 이 곳에서 살만큼 살앗고, 뉴욕동문들과도 작별할 준비를
하나 하나 세워가고 있답니다. 혹여 한국가면 소식 전할게요.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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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가시덤불새 [1] | 귀담 | 2017.10.17 | 245 |
434 | 정원 庭園 [1] | 귀담 | 2017.10.12 | 264 |
433 | 귀엣말 [1] | 목향 | 2017.05.06 | 277 |
432 | 詩論 | 귀담 | 2016.11.27 | 281 |
431 | 하루살이의 죽음 [1] | 목향 | 2017.04.01 | 285 |
430 | 3월의 말 | 목향 | 2017.02.27 | 295 |
429 | 배롱꽃과 자귀꽃 | 목향 | 2017.07.23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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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아름다운 구멍 | 목향 | 2016.09.22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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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採桑子 [1]--- 歐 陽 修 | 귀담 | 2017.03.20 | 380 |
418 | 사군자 -- 매화 | 귀담 | 2017.06.16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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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소리를 무척 좋아합니다.
새벽 첫 새소리 들으려 일찍 일어 납니다.
새소리는 풍금소리 같기도 하고,
피아노의 첫 음반 소리 같기도 합니다.
맑고 청량한 새소리를 하얀 마음의 여백에 담아
하루를 시작하려는 소시인의 꿈이기에
오늘도 이른 새벽 새소리를 흠뻑 간직한체
하루의 첫 발걸음 시작합니다.
당신의 첫 방문의 청량한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