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6 11:20
詩詞句選 100 首
하루 한 편의 한시를 익히면 100수면 3달 열흘이 걸릴 것이다.
이것을 완전 습득하려면 한편을 100번은 습작해야 한다.
2017년 과제가 생겼다.
앞 50수 까지가 5언율시며 뒷편 50수가 7언율시로 구성되어 있다.
霑 젖을 점. 堪 견딜 감. 宦 벼슬환.仍 인할 잉. 滋 불을 자. 맛 자. 官 벼슬 관. 遙 멀 요. 怨 원망할 원. 竟마침내 경
此 이을 차. 闕 대궐 걸 燭 촛불 촉. 憐 불쌍히 여길련 贈 더할 증. 滅 멸할 멸. 奏 아뢸 주. 輔 도울 보. 叟늙은이 수
臾 잠깐 유 廋 숨길 수溲 반죽힐 수膄 여윌 수. 壑 골학. 籟 세구멍 퉁소뢰. 悅 기쁠열. 闊 트일 활. 俱 함께구
鵑 두견이견. 潮 조수조. 晨 새벽 신. 繞 두를요. 露이슬노,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
405 | 휴대전화로 할수있는 51가지 작업들 [3] | 전영숙(33) | 2014.03.24 | 9664 |
404 | 대한민국은 "猜忌 (시기)사회"다! [6] | 전영숙(33) | 2013.08.11 | 9347 |
403 | 늙음과 낡음에 관한 생각 / 전영숙 [1] | 귀담 | 2015.06.04 | 9334 |
402 | 내 문학의 텃밭-진주 남강과 촉석루(경남신문) [2] | 목향 | 2014.07.07 | 9142 |
401 | 완제 송기영선생의 추사체 초서 [1] | 귀담 | 2013.02.23 | 9058 |
400 | 붓의 사망신고 : 붓관리 요령 [1] | 귀담 | 2013.05.05 | 8865 |
399 | 추구집 推句集 [1] | 귀담 | 2013.07.27 | 8859 |
398 | 한글궁체 정자 기초획 동영상 [8] | 정일헌 | 2015.05.11 | 8827 |
397 | 隸書基本筆法 [10] | 귀담 | 2014.10.23 | 8812 |
396 | 한글, 한문 작품감상 [1] [2] | 정일헌 | 2015.05.23 | 8768 |
395 | 침어낙안- 폐월수화 [4] [1] | 귀담 | 2014.11.28 | 8729 |
394 | 사군자를 그리며 [6] | 목향 | 2014.05.28 | 8536 |
393 | 고 박정희 대통령의 서예 | 귀담 | 2013.06.12 | 8510 |
392 | 王羲之의 蘭亭序 [ 1 ] [6] | 귀담 | 2014.11.13 | 8412 |
391 | 이명환교수 : 작품에 낙관하는 법 [1] | 귀담 | 2013.04.30 | 8380 |
390 | 오유지족 (吾唯知足)한 삶이란 ? [5] | 전영숙(33) | 2013.10.14 | 8276 |
389 | 사자소학1~4 (구양순체)동영상 [3] | 정일헌 | 2015.05.30 | 8163 |
388 | 나의 애송시(愛誦詩) [4] | 귀담 | 2013.09.15 | 8156 |
387 | 登鹳雀楼 ( 등관작루 ) 書筆 [1] | 귀담 | 2013.08.04 | 8051 |
386 | 황진이와 서경덕의 사랑 時調 [1] | 귀담 | 2014.04.08 | 8048 |
385 | 서정주의 <동천> [1] | 귀담 | 2013.04.25 | 8017 |
384 | 먹가는 요령, 벼루관리 [4] | 정일헌 | 2015.05.21 | 7774 |
383 | 蜀道難 (촉도난) / 이태백 [4] | 귀담 | 2013.05.01 | 7738 |
382 | 구양순체 작품연습(격언구) [12] | 정일헌 | 2015.05.17 | 7728 |
381 | 상추쌈 [5] | 귀담 | 2013.07.12 | 7614 |
380 | 안녕하세요 서예가 중재 신윤구 입니다. [12] | 정일헌 | 2015.05.08 | 7311 |
379 | 궁체흘림 동영상 1, 2, 3 [7] | 정일헌 | 2015.05.28 | 7278 |
378 | 피천득의 이 순간 [7] [2] | 목향 | 2015.05.16 | 7257 |
377 | 삶과 죽음 (2) -- 토스토예프스키 [2] | 귀담 | 2013.09.24 | 7152 |
376 | 홀로 마시다 취하니 [4] | 귀담 | 2013.09.29 | 6995 |
月落鳥啼霜滿天 달 지고 까마귀 우니 하늘엔 서리 가득 내리네
江楓漁火對愁眠 강변 단풍과 고기잡이 배 불빛에 잠못들고 뒤척이는데
故蘇城外寒山寺 고소성밖 한산사에선
夜半鐘聲到客船 한밤 중 종소리 뱃전에 울려오네.
蘇깨어날 소.
(對_대답할 대.愁근심할 수 眠쉴면)
唐나라 때 張繼가 쓴 楓橋夜泊(풍교야박) 이란 유명한詩다.
-- 楓橋夜泊 --
< 우에로 우지 쌍만첸
깡풍위호 또이 쵸우 면
꾸슈 정화이 한산쓰
이예빤 쫑썽 따워 커 창 >
고기잡이 배들의 등불을 바라보며, 잠 못 이루는데
멀리 한산사에서 친 종소리가 귀전에 닿아 시름을 더한다
객지에서 바라 본 늦 가을 밤의 정경과 나그네의 심정을
빼어나게 묘사한 시로 청나라 강희제가 이 시에 끌려
풍교를 찿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