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결혼폐백에 대하여

2015.11.15 15:54

귀담 Views:2905

IMG_0991.JPG


어제 결혼식에서 오픈폐백을 하였습니다.

한국전통예식의 한 부분인 폐백을

외국인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혼례식 전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습니다.

모두들 사진에 담아 갔습니다.


폐백은 신랑 신부측 양가의 부모님께

절을 올리고 삶에 대한 훈육과 바램을 기원하는 자리다.

아들 딸 많이 놓고 큰 가정을 만들라고

밤과 대추를 두 주먹이나 던져 주었다, ㅎㅎㅎㅎ


3녀 결혼식을 빛내 주신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345 구성궁예천명 - 九成宮醴泉銘 [5] file 귀담 2016.01.22 5251
344 해서(楷書) [11] file 귀담 2016.01.19 2390
343 개미 호박 보석 file 목향 2016.01.18 1208
342 김밥 한 줄 file 목향 2016.01.15 1164
341 필법십문(筆法十門 )에 대하여 [1] file 귀담 2016.01.12 1886
340 山査나무 외 1편 file 귀담 2016.01.09 1113
339 백수의 길 [5] 귀담 2016.01.07 2425
338 겨울 산을 보며 [3] file 목향 2016.01.05 2402
337 젊은 그날 [3] file 귀담 2016.01.04 2123
336 안개의 집 [2] 귀담 2016.01.03 1986
335 화분 깨진 꽃나무 file 귀담 2015.12.31 1143
334 호태왕비체 [1] file 귀담 2015.12.30 6034
333 서법강좌 -- 田英章(中國) 귀담 2015.12.28 3187
332 활어 file 귀담 2015.12.28 1097
331 겨울숲 귀담 2015.12.24 1072
330 비오는 날 귀담 2015.12.24 1145
329 詩魔 귀담 2015.12.21 957
328 산책 (散策) [4] 귀담 2015.12.20 2947
327 남강문학회 [2] file 전영숙(33) 2015.12.20 14866
326 겨울밤 [2] 귀담 2015.12.19 3015
325 추사의 歲寒圖 file 귀담 2015.12.17 1411
324 나무가 나에게 말을 거는 저녁 [2] 귀담 2015.12.16 2537
323 갈대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1] 귀담 2015.12.19 4801
322 낮 꿈== [3] 귀담 2015.12.15 2528
321 四季에 흐르는 물소리 [2] file 귀담 2015.12.13 2352
320 손자손녀 이름 짓기 [8] 귀담 2015.11.29 3611
319 문인의 길 [2] 목향 2015.11.23 3271
318 12월의 편지 [1] 목향 2015.11.20 3055
» 결혼폐백에 대하여 [3] file 귀담 2015.11.15 2905
316 귀옛말 [1] file 목향 2015.11.15 3029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