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화교수는 포핸드시 웨스턴그립을 가르쳐줍니다.

이스턴그립이든 웨스턴그립이던 본인이 편한 즉 익히기 쉬운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하하~~ 소질은 무슨 소질요.

내일모래 은퇴하면 노년의 쇠약해진 몸을 추수려 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골프는 시간이 너무 길고

축구는 늙어 힘에 부치고

하루에 한두시간 할 운동을 찿던 중

테니스를 선택했습니다.

부부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실력이 붙으면 집 뒷편에 테니스장을

설치할겁니다. 죽을 때까지 테니스나 칠랍니다. ㅎㅎㅎ

다행히 사위들이 모두 스포츠맨들이라 같이 놀려고....

주말에만 익히고, 연습하니 실력이 영 늘지 않습니다.

영숙선배님 좀 가르쳐 주소,

한 손 백핸드 쉽게 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