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은 Osama를 Obama로, 한국언론은 오사마를 오바마로 양국이 다 실수들을 했다.

KEUM-YOUN LIM인지  KEUM YOUN LIM 인지  KEUM LIM 인지 K Y LIM 인지 만큼

철자와 발음이 비슷해 오바마統과 헛갈렸는지 헷갈렸는지 섯갈렸는지 참으로 삿갈린다.

26명이나 죽은 샌디훅 총기사건 이후에도 벌써 천명 이상이 총기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아프칸 전쟁에서 2166명 전사, 같은 기간에 시카코 지역만 총기사고로 4797명 사망.

지난 5년간 이락에서 4000명 전사, 같은기간 미국내 총기사건 사고로  십오만명 사망.

이놈들 표현대로  Enough is Enough이다. 그만하면 충분하지 않은가 . 얼마나 더 죽어야

되는가 말이다. 이러고도 Gun Control 총기규제가 된다 안된다 말이 많다. 참으로 섯갈린다.

Same Sex Marrige 동성결혼, 원참 숫놈과 숫놈이 암놈과 암놈이 결혼을 한단다.

하던지 말던지 상관 않겠는데 이제 대놓고 연방법으로도 보장하라꼬 요즘 떼자구다.

세상이 반수 이상이 찬성하는 쪽으로 요즘 서서히 기우는 모양인데, 뉴욕 캐토릭 수장인

Dolan추기경만의 외로운 반대 목소리가 공허롭다. 나도 우째야 되는긴지 헛갈린다.

불룸버그 뉴욕시장이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초지일관 담배값을 심심하면 올리며

흡연장소를 제한하면서 금연인구를 획기적으로 줄인 공로외에 요즘 비만을 줄일려고

꼬뿌 사이즈를 줄이는 행정명령 등 요즘 엄청난 자비를 들여 총기규제 광고를 해대는 등

그의 정치적 행각에 찬반이 극렬하다..그러나 역시 차기를 생각지 않으니 과감해서 좋다.

다른 정치인들은 포퓰리즘을 뛰어넘는 이런 화끈한 행동을 왜 못하는지 헷갈린다.

성질하면 이탈리안과 아이리시다. 그 자손들 역시 한 성질한다. 성격은 불이고 성질은

X이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부통령 후부군에도 올랐고 차기 공화당후부 TOP 5 후부군에

오르고 있는 크리스티 NJ 주지사다. 승질 외에도 550파운드(250Kg)의  엄청난 비만이다.

왜 관용헬기를 탓느냐니까 늦게가면 큰 문젠데 그러다가 마누라와 이혼을 해도 좋겠냐고

확 승질부터 낸다. 샌디복구 지휘로 쉴새없이 뛰어도 빠지지도 않는다. 위수술 같은 것을

고려해 보지 않느냐니까 그런 위험하고 미친짓을 왜 하냐고 또 승질이다. 참으로 에럽다.

연준의 유동성 확대에 힘입어 주택시장은 회복세가 지속되고…-----선순환 구조가 점차 

강화되고 …---양호한 주택경기를 기반으로 한 민간부문의 경기회복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경기개선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무신 씨나락 까묵는 소린지---- .

또 다우증시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는데------ 소매경기는 여전히 한겨울이니, 

회복이 된다는 건지 안된다는 건지 무신소린지 이것도 삭갈린다.

의료기술의 발달에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환자의 비용이 증가하고 저소득층의

의료비용이 증가하면서 의료비와 보험료는 계속 오르는데 오바마케어가 본격 시행되는

2014년은 더 오를 전망이다. 병력에 관계없이 가입하니 결국 업주/가입자에게 부담이다.

문제는 50인이상 회사는 혜택을 주지 않으면 1인당 2,000달러의 벌과금을 물어야 하니

업주들은 어떻게 해서든  풀타임 직원 수가 50명이 넘지 않게 애쓸 것이니 파트타임 800

만명이 풀타임잡을 구하는 것은 앞으로도 쉽지 않아 보인다. 무보험자의 고통을 덜어 주겠

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오바마케어가 의료비상승을 가속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저해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내가 그렇게 오매불망 기다려오던 오바마케어 마져 독약인지도 헷갈린다.

나는 수영을 잘 못한다. 물에만 들어가면 가라 앉는다. 뭔가 속이 너무 꽉차서 그렇다.

수영 잘 하시는 분이 들어면 <난 깡통이냐고 항의!> 할 것이다. 나도 머리만 쳐박으면 잘

뜬다. 그러나 숨 쉴려고 쳐들면 또 가라 앉는다. 그래서 지랄발광을 하면 또 뜬다.  이번에

심이 빠져 또 가라 앉는다. 악순환이다. 그래서 해수욕을 가도 저 멀리 맑은물까지는 못가고 

가까운 똥물에서만 놀다온다. 그렇다고 내가 수영 원리를 모르는게 아니다. 코치를 할 만큼

의 이론은 무장되어 있다. 실제로 성공적으로 가르쳐 본 경험도 있다. 나도 헷갈린다.

코를 꼭 잡고 입닫고 얼마쯤 숨을 쉬지 않고 견딜수 있는지 참아보면  1분을 넘기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숨을 쉬고 못쉬는 것이 뭔지는 삼척동자도 안다. 북쪽이 좋으면 북에 가서

편히 숨쉬면 될 것을 왜 남쪽에서 공기가 더럽다느니 찐덕이 붙어사는 쓰레기들이 많은가.

進步란 <정도나 수준이 차츰 향상하여 감>이라고 적혀있다.  Progress, Improvement

Advance 정도 될 것이다. 파생어로 진보적 진보성 진보성향  진보주의 진보파 진보정당

등 다 좋은 말임에 틀림이 없을텐데  요즘 거머리 같은 패거리들이 진보정당이라는 시뻘건

깃발을 어지럽게 흔들고 있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하는데 북&종북 어느놈이 더 미운지 

이마져도 헷갈린다. 배은망득(背恩忘德)도 유분수지 어떻게 사람의 얼굴을 하고 이러는가. 

내가 알기로는 똥에는 매밖에 없다는데 정말로 그래도 되는지 헷갈린다..

인구 겨우 5천인 우리동네에서도 몇집 건너 한명꼴로 14명이 전사한 것을 포함한

미군 5만4천이나 죽은 한국전의 고마움을 어찌 이렇게 매도를 하고 폄하를 하는가.

지 자식이 죽어도 그럴까. 생명을 걸고 한짓에 대해 무신 개똥논리가 이렇게 많은가.

몰라서 못배워서 무식해서 그렇다고하면 이해나 하지. 가방끈 긴 먹물들이 시대가

달라졌다고 해도 너무한다. 내가 무식해서 그런가하고  참으로 헷갈린다.

어느 국민학교. 

선생님이 <선물을 받을 때는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  

힌트는 <다>로 끝나는 말이예요. 

<고맙습니--다 ! >  <잘 맞췄어요. 또 다음학생 >

<감사합니--다 !.>  <그렇지요. 또 잘 맞췄어요. >

<이번엔 과묵한 임금윤 어린이가 한번 대답해 봐요.! >

<에--또 -------------  뭘  이런 걸---다 ! >  

일찍이 임금윤 어린이도 초등시절에 다 터득했던 내용이다.

아직도 이 고마움을 모르는 한심한 군상들 때문에 

요즘 세상이 어지럽고 내가 잠이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