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22:00
2015.06.03 22:03
2015.06.03 22:05
2015.06.07 03:45
한글 <판본체>를 흔히 <정음체>라 부른다.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뉴욕 세계일보 서예반에서 시작한 서예 첫발이였다.
박원순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따라 쓰기를 했다.
나중에 이것이 서예의 臨書라는 것을 알았다.
붓을 처음 잡는 사람은 판본체 부터 배우면 쉽게 서예에 입문할 수 있다.
판본체는 훈민정음, 용비어천가,월인청강지곡,석보상절,동국정음 등의
판본에 쓰인 자형의 글씨체를 일컽는 다.
판본체를 배울 때는 모음과 자음의 획을 확실히 익혀야 하며,
3절법을 활용해 원필과 방필의 필법을 잘 활용해야 한다.
판본체는 판본 글씨체 임으로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모양을 띈다.
그럼으로 일정한 모형을 가진다.
■판본체 잘 쓰는 방법
◎1. 획의 굵기가 일정하다.
◎2. 문자의 중심을 맞추어 쓴다.
◎3. 글자의 외형이 대체로 정사각형이다.
◎4. 모음이 가로획일 경우 좌우 대칭의 자형이 많다.
◎5. 가로획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고 세로획은 수직을 유지한다.
2015.06.07 11:39
판본체의 원필과 방필
한 문장에서 방필 혹은 원필로 쓰기도 하지만
방필과 원필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엔 변형된 판본체가 많이 나온다.
그러나 처음 배울 때는 판본체 , 판본체 고체의 표준 글씨를
배우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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