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8 20:43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대전에서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재 신윤구라고 합니다.
이 촉석묵필방에 전영숙님께서 올리신 서예입문동영상 강좌의 게시글은 제가 몇년전
출판한 구양순천자문실기라는 책의 별책부록인 구양순천자문실기 동영상CD에 수록된
자료중 일부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지요 ㅎ
그렇다고 저작권침해라고 따져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이곳에서 제가 올린 게시글을 보게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떤분께선 이 강의동영상 저작자인지 궁금하신분도 있구요
그리고 이곳에서 소헌정도준 선생님의 작품도 보게되어 무척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헌 정도준선생님은 제 스승이신 장암이곤순 선생님과는
몆년전 작고하신 고 일중김충현 선생님의
제자분들로서 동문수학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장암선생님과 40여년 사제간의 인연을 두고 있지요
제가 운영하는 카페는 다음카페 '서예세상(http://cafe.daum.net/callipia)과
'서예교실(http://cafe.daum.net/dongcheal) 입니다.
서예세상은 운영자이고 서예교실은 제가 지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예교실 카페는 서예통신 인터넷동영상강좌를 위주로 운영하고 있지요
제 카페는 가입후 등업인사만 하면 기초부터 각 서체의 동영상 자료를 얼마든지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카페를 소개 해드리는 이유는 재미 진주 중고등학교 동문님들중
서예에 관심있으신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싶은 마음에서 입니다.
이 홈페이지에 자주는 들리지 못하지만 가끔 들려서 서예와 관련한 동영상강좌나
기타 서예이론에 관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예가 중재 신윤구 배상
2015.05.08 22:20
2015.05.08 22:41
아 그렇군요 해외 계신분들은 가입하기 까다로운 절차가 있는것을 몰랐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서예와 관련한 필요한 정보나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을 통해 요청하시면
확인하는데로 틈틈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05.08 23:00
저가 서예를 처음 배우려고 시도한 것이 삼도헌 정태수선생님 싸이트인데
당시만 해도 가입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았는데
조건 요구에 응하지 못해 가입을 못했습니다.
한국 대부분의 카페가 해외 시민권자에게 개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방인 취급이지요.
우편번호?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아이구, 말도 마시구료.
부탁드립니다.
해외거주자(시민권자, 영주권자)는 해외 조건을 요구해야 합니다.
저는 다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렵습니다.
최근에 한카페- 컴퓨터 좀 배워 볼려고 가입을 시도했더니
주민등록요구? 그만 돌아서 버렸습니다.
제발 좀 고쳐 주세요. 감사!
2015.05.08 22:40
조금전에도 서예세상 가입을 시도했으나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왜? 그런지요?
2015.05.08 23:17
죄송합니다만 질문 하나 드립니다.
글쓴이는 정일헌이고
본인 소개하실 때는 중재 신윤구서얘가로 말씀 하셨어요.
정일헌과 중재 신윤구는 동일인 이신지요?
2015.05.08 23:20
네 정일헌은 제 당호 이구요 중재는 제 아호입니다. 두개다 아호로 쓰고 있습니다. 닉네임을 중재 신윤구고 바꾸려고 하니
잘못된 요청으로 나오는군요 ㅎ
2015.05.09 00:27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동문들에게 명확히 해야 하기 때문에...
아참! 저 소개 깜박했군요, 죄송합니다.
저의 이름은 김기정 1945년 5월 17일생(음력)
1996년 뉴욕문학 시 당선으로 등단.
1996년 한국 문학세계 등단
1996년 현대시 무크 시 당선
아호 및 필명 -- 귀담 (龜潭)
당호 : 태판산방.
현재 붓글씨 공부 중 중재선생님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촉석묵필방에는 한국수필의 대가 목향 정목일선생과
한국 콤퓨터 교육 일선에 계시는 콤짱 전영숙 선생이 계십니다.
묵필방은 한글- 한문서예와 시. 수필. 역사, 여행기....등등으로
꾸려 지고 있으며, 참여 자격은 묵필방 가입자면 누구나 같은 식구가 됩니다.
본 글란은 묵필방 취지에 맞게 한글 한문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지도 편달 바랍니다.
2015.05.09 01:20
중재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문장력이 부족한 저가 귀담후배님께 반해서
이곳 동문들 노는데 자주 들림니다
저는 서울에사는 재경진주중.고 933회 홈페이지 운영자로
소일하는 전영숙입니다
서예를 배우려면 어느정도 기초가 있어야되지요?
저는 우리 귀담후배님의 좋은글을 보는것 만으로 족합니다
좋은 서예글 볼수있고
우리 귀담후배 소원들어주십시요
건강하세요
2015.05.09 01:59
아이구! 난 선배님이 이래서 좋아!
저 소원성취했으니 이젠 시골가서 낚시하면서
시 쓰고, 붓글 쓰면 되겠지요?
내 마음 고생한 것 알아주는 착한 선배님 감사!
저가 여기 떠나기전에 후배들이 잘 지켜 주도록
묵필방 재정마련에 힘써 볼가 합니다.
붓글 쓰려면 많은 비용이 듭니다.
저 경험에는 책값과 붓. 종이.먹물. 교습료. 문방사우외에도
사소한 것이 많이 듭니다.
마음을 순화하고, 고결하게 하는 멋!
멋진 명품 붓은 글 쓰고 싶은 충동을 일으킵니다
고 품격의 벼루는 서예를 하는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먹을 갈 때 독특한 묵향은 신선의 세계로 유혹해 줍니다.
아!~ 이 얼마나 좋은 향락과 복을 어제까증 지킬까?
세월이 너무 빠르게 훌딱 지나가구나!
정말 감사합니다.
남원추어탕집 잊지 마세요. ㅎㅎㅎㅎ
2015.05.09 19:26
저희 동문회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기정 선배님 혼자 열심히 꾸려나가는 묵필방에 많은 격려와 성원 바라오며
귀한 작품들도 가끔씩 올려주시길 청하옵니다.
2015.05.10 05:17
드디어 동문 회장님께서 오셨다.
우리 모두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
정원배회장 화이팅!
2015.05.15 15:28
축구 좋아하시는
정원배후배님 안녕
건강하시지요
귀담후배님 많이 도와주세요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
255 | 구성궁예천명 기초획 동영상 전체 [2] | 정일헌 | 2015.05.09 | 75623 |
254 | 구성궁예천명 기초획 [5] | 정일헌 | 2015.05.09 | 10780 |
253 | 서예(붓글씨) 초보자 기초입문 동영상강의-필독 [11] [2] | 정일헌 | 2015.05.09 | 273918 |
252 | 중재 신윤구 선생에 관하여 [4] | 귀담 | 2015.05.09 | 4717 |
251 | 서예작품감상 [1] [1] | 정일헌 | 2015.05.09 | 41672 |
250 | 아름다운 곡예 예술입니다.사람이라니깐요.! [7] | 전영숙(33) | 2015.05.09 | 4039 |
249 | 오늘은 촉석묵필방 경사의 날 [4] | 귀담 | 2015.05.08 | 4232 |
248 | 서예를 처음 배울때 구입해야할 준비물 (문방사우) [10] | 정일헌 | 2015.05.08 | 5962 |
247 | 發墨小考 | 정일헌 | 2015.05.08 | 1382 |
246 | 붓 관리와 먹물 사용요령 | 정일헌 | 2015.05.08 | 12160 |
» | 안녕하세요 서예가 중재 신윤구 입니다. [12] | 정일헌 | 2015.05.08 | 7341 |
244 | 차 한 잔 [1] | 목향 | 2015.05.08 | 3559 |
243 | 빗살무늬 토기 항아리 [2] | 목향 | 2015.05.08 | 6841 |
242 | 여자들의 속마음 | 전영숙(33) | 2015.04.27 | 2045 |
241 | 달항아리 [7] | 목향 | 2015.04.20 | 4123 |
240 | 인생 싱크홀 [4] | 전영숙(33) | 2015.04.19 | 4324 |
239 | 졸시 한 편 쓰다. [3] | 귀담 | 2015.04.18 | 5459 |
238 | 죽음의 미학 [1] | 목향 | 2015.04.18 | 3725 |
237 | 나비효과 [6] | 목향 | 2015.04.16 | 4519 |
236 | 이런 시절도 있었다 [ 1 ] [2] | 귀담 | 2015.04.14 | 3950 |
235 | 신록기(新綠期) [3] | 목향 | 2015.04.12 | 3667 |
234 | Swish 연습 [4] -- 콤짱의 봄나들이 [4] | 귀담 | 2015.04.12 | 4174 |
233 | 스위시 연습 [3] -- 호박꽃 [3] | 귀담 | 2015.04.12 | 4477 |
232 | 나의 포토샵 [1] | 귀담 | 2015.04.11 | 1795 |
231 | 귀담님 학구열도 좋치만 .... [5] | 전영숙(33) | 2015.04.08 | 4111 |
230 | 죽을래! 그냥~~그냥 살래! <음악테그> [7] | 귀담 | 2015.04.05 | 6163 |
229 | 나도 테스트-- 움직이는 영상 제작법 [9] | 귀담 | 2015.04.02 | 5154 |
228 | 테스터 [7] | 전영숙(33) | 2015.03.31 | 4980 |
227 | 정말로 멋진 여자 | 전영숙(33) | 2015.03.31 | 1638 |
226 | 민족의 대서사시 [6] | 전영숙(33) | 2015.03.29 | 6881 |
중재 신윤구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무척 반갑고, 반가워 이렇게 몇자 초면 인사드립니다.
언젠가 귀인이 나타나 서예의 길을 밝혀 주리라 꿈꾸고 있었습니다.
본 묵필방 개설 당시 우리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리라 기대했지만
현재까지 부진한 상태입니다.
저는 삼도헌 정태수선생님을 인터넷을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만
서예세상에 회원으로 가입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해외 한국인에게 요구하는 가입조건 (주민등록번호, 우편번호....)이
까다로워서 입니다.
중재 신윤구선생님! 이제 우리 촉석묵필방에 가입하셨으니
좀 이끌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짧은 인사 말씀 드리며 재삼 크게 환영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촉석 묵필방 귀담 김기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