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鳶飛魚躍 연비어약

2015.03.04 17:31

귀담 Views:4594

오늘 막내에게  <연비어약>의 봄 휘호를 써 보냈다.


[ 사람은 살아가면서 모름지기 멈춘 구름 속을 신나게 날고 싶고

물고기가 수면 위로 폴짝 뛰어 오르는 것 처럼 보다 다른 세계로 진출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된다.]


IMG_0251.JPG


우리 모두 다가오는 봄날에 鳶飛魚躍의 꿈을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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