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밤에
2014.10.25 15:12
月 到 天 心處 風 來 水 面 時 一 般 淸 意 味 料 得 少 人 知
달은 하늘 가운데 이르고, 바람은 호수 위에 일렁일 때
이런 맑은 운치를 헤아리는 이 적으리.
-- 蘇康節先生 의 淸 夜 吟 ---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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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
2014.10.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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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
2014.10.25 17:58
草書示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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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
2014.10.26 04:51
山水畵를 그리듯 龍蛇飛騰하고 坪沙落雁하는 이 秘體를 익힐 수 있을까?
아름답고 신비하다 -- 초서는 서예의 꽃 --이라는 말이 옳은 표현이다.
書神도 이렇게 붓을 놀리지 못할 것이다. 정말 대단한 필력이다.
謝彩玉선생은 누구에게서 배움을 받았을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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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
2014.10.26 01:03
憑萬如老師의 춘일우성 (春日偶成) : 오늘 서예할 과제입니다.
強調示範書法"藏鋒"技巧
櫻花紅陌上，柳葉綠池邊，燕子聲聲裏，相思又一年. -
귀담
2014.10.26 07:23
憑萬如老師의 草書 < 道法自然 >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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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
2014.10.26 09:40
임서를 위해서는 각 각의 字劃을 잘라서 무진장 연습해야 할것 같다,
한 자획 당 수천 번을 반복해도 도를 통하지 않으면 헛사.... ㅎㅎㅎㅎ
정말 대단한 용필이다. 이런 筆劃을 얻기 위해선 평생을 몰입해야할 듯....
한글서예도 이런 자획을 과감히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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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
2014.10.26 13:27
점획 필법 -
귀담
2014.11.01 03:02
- 每日一題 每日一字 -
내 서예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하루라도 붓을 잡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馮萬如先生 書法示範 : 杜甫의 "八陣圗"
泠泠七弦上,靜聽松風寒, 古調雖自愛, 今人多不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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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
2014.11.02 12:20
馮萬如老師康雅書法深造班示範王維"相思"執筆與運腕[ 橫看成嶺側成峰，遠近高低各不同，不識廬山真面目，只緣身在此山中]
紅豆生南國春來發幾枝願君多採擷此物最相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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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簡先生 草書示範 : 霜天曉角 - 旅興
아주 아름답고 멋진 草書 敎本입니다.
본 동영상은 원글 서체를 동시에 보여주어 초서체를 배우는데
훌륭한 선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