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4 05:45
현당 김명자 초대전이 어제 5월 3일 한미문화원 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호연회가 후원한 본 초대전은 5월 9일까지 전시 됩니다.
현당선생은 20여년간의 경륜을 쌓은 작가로 書畵와 묵필이 경지에 도달한
우리 동문회 큰 자랑입니다.
여기 작품 몇 점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촉석 묵필방을 빛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화이팅! 현당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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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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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산 하나 강 하나 [4] | 목향 | 2014.07.28 | 4145 |
164 | 미인도의 화가 [1] | 목향 | 2014.07.27 | 4318 |
163 | 피천득의 명시 <지금 이 순간> [1] | 목향 | 2014.07.25 | 10080 |
162 | 내소사 대웅보전 꽃살문 | 목향 | 2014.07.18 | 2127 |
161 | 내 문학의 텃밭-진주 남강과 촉석루(경남신문) [2] | 목향 | 2014.07.07 | 9149 |
160 | 壁에 기대어 | 귀담 | 2014.07.07 | 2571 |
159 | 7월의 찬가 [3] | 목향 | 2014.07.07 | 4356 |
158 | 진주 중.고 교가 [1] | 전영숙(33) | 2014.07.07 | 4545 |
157 | 턱을 고이고 [3] | 귀담 | 2014.06.29 | 4786 |
156 | 초가삼간 | 귀담 | 2014.06.29 | 2059 |
155 | 금문으로 쓴 한시 -- 죽존자 | 귀담 | 2014.06.13 | 2661 |
154 | 초서 연습 / 최치원선생 시 [1] | 귀담 | 2014.06.06 | 5813 |
153 | 호랑이 담배 피우던 옛이야기 [1] | 목향 | 2014.05.29 | 5779 |
152 | 사군자를 그리며 [6] | 목향 | 2014.05.28 | 8543 |
151 | 소동파의 한식첩 [5] | 귀담 | 2014.05.26 | 6840 |
150 | 달항아리 [1] | 목향 | 2014.05.18 | 4227 |
149 | 초서작품 [3] | 귀담 | 2014.05.11 | 6534 |
148 | 萬海 한용운 옥중 시 [1] | 귀담 | 2014.05.11 | 5608 |
147 | 도연명의 독산해경 / 석현 임재우선생 작품 [1] | 귀담 | 2014.05.11 | 5780 |
146 | 산과 안개 / 김완하 | 귀담 | 2014.05.11 | 1999 |
145 | 멍청한 봄날 | 귀담 | 2014.05.09 | 2043 |
144 | 해서 연습 [1] | 귀담 | 2014.05.09 | 5331 |
143 | 남국의 파라다이스 / 거제 외도 [1] | 귀담 | 2014.05.08 | 4808 |
142 | 수정(水晶)의 집 / 정목일 | 귀담 | 2014.05.06 | 2702 |
141 | 돌맹이 | 귀담 | 2014.05.04 | 2434 |
» | 현당 김명자전 [2] | 귀담 | 2014.05.04 | 5922 |
139 | 별을 노래한다. | 귀담 | 2014.05.03 | 1971 |
138 | 녹차의 참맛 [1] | 목향 | 2014.04.26 | 4371 |
137 | 황진이와 서경덕의 사랑 時調 [1] | 귀담 | 2014.04.08 | 8057 |
136 | 지금 이 순간 [1] | 목향 | 2014.04.07 | 4327 |
현당 김명자선생과 함께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지천명에 하늘의 뜻을 알고,
나이 칠십 고희에 마음 먹은데로 뜻데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남이 전혀 없다 하였으니,
70이후에 현당님의 書畵 발표는 법도에 궐맞는 일입니다.
저도 고희 이후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