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4 05:45
현당 김명자 초대전이 어제 5월 3일 한미문화원 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호연회가 후원한 본 초대전은 5월 9일까지 전시 됩니다.
현당선생은 20여년간의 경륜을 쌓은 작가로 書畵와 묵필이 경지에 도달한
우리 동문회 큰 자랑입니다.
여기 작품 몇 점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촉석 묵필방을 빛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화이팅! 현당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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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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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오류선생전 / 도연명 (陶淵明) | 귀담 | 2014.03.16 | 3602 |
164 | 손자손녀 이름 짓기 [8] | 귀담 | 2015.11.29 | 3595 |
163 | 디즈니랜드에서의 하루 [2] | 목향 | 2014.12.11 | 3590 |
162 | 방준재의 <鄕愁 > [7] | 귀담 | 2015.03.08 | 3584 |
161 | 하루에 대한 경배 [1] | 목향 | 2014.11.22 | 3567 |
160 | 차 한 잔 [1] | 목향 | 2015.05.08 | 3547 |
159 | 청솔나무의 그리움 / 귀담 [2] | 귀담 | 2015.10.25 | 3526 |
158 | 백령도 해변에서 [2] | 목향 | 2014.12.11 | 3522 |
157 | 영혼 피리 [1] | 목향 | 2014.12.30 | 3477 |
156 | 새옹지마 塞翁之馬 | 귀담 | 2013.04.21 | 3432 |
155 | 유백 [2] | 목향 | 2015.07.06 | 3411 |
154 | 피리를 불면 / 조지훈 | 귀담 | 2013.04.21 | 3393 |
153 | 토론토에서 온 편지 | 귀담 | 2013.06.15 | 3391 |
152 | 논개- 동영상 | 귀담 | 2013.07.09 | 3330 |
151 | 문인의 길 [2] | 목향 | 2015.11.23 | 3271 |
150 | 봄이오는 길목 -- 한글서예 판본체 [2] | 귀담 | 2016.02.02 | 3225 |
149 | 친구 집에서 | 귀담 | 2013.12.26 | 3224 |
148 | 일본 <새빛 미나꼬> 쓴 나의 <호박꽃> 시 | 귀담 | 2013.05.22 | 3186 |
147 | 마음꽃 피우기 [2] | 목향 | 2015.10.13 | 3183 |
146 | 서법강좌 -- 田英章(中國) | 귀담 | 2015.12.28 | 3182 |
145 | 난초와 매화 / 알파고: 이세돌 바둑대결 [3] | 귀담 | 2016.03.03 | 3150 |
144 | 배호 노래 감상 [3] | 귀담 | 2015.10.31 | 3126 |
143 | 푸르른 날 / 서정주 욱필 시선 중에서 | 귀담 | 2013.05.10 | 3106 |
142 | 11월 [6] | 목향 | 2015.10.25 | 3085 |
141 | 나팔꽃 일생 [2] | 목향 | 2015.10.15 | 3068 |
140 | 가을 산 단풍구경 [1] | 귀담 | 2015.10.11 | 3056 |
139 | 12월의 편지 [1] | 목향 | 2015.11.20 | 3052 |
138 | 귀옛말 [1] | 목향 | 2015.11.15 | 3026 |
137 | 시계바늘 나무의 꿈 [2] | 귀담 | 2015.11.07 | 3018 |
136 | 겨울밤 [2] | 귀담 | 2015.12.19 | 3011 |
현당 김명자선생과 함께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지천명에 하늘의 뜻을 알고,
나이 칠십 고희에 마음 먹은데로 뜻데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남이 전혀 없다 하였으니,
70이후에 현당님의 書畵 발표는 법도에 궐맞는 일입니다.
저도 고희 이후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