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친 고스톱  여자 올림픽 피겨!

올림픽 심판 "김연아·코스트너, 소트니코바보다 훨씬 낫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국제 피겨계 고위관계자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의 판정이 편향됐다고 밝혔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익명을 요구한 피겨계 고위관계자가 여자 피겨 싱글 심판진의 구성이

"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유리하게 돼 있었다"며

"이것이 러시아의 힘"이라고 지적했다고 했다.

전날 열린 여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는 2연패에 도전하던 김연아(24)가

소트니코바에게 역전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심판 중에 러시아 피겨협회 회장의 부인과 예전에 판정 시비로 자격정지를 당했던 사람이 포함됐다.

테크니컬 패널 또한 러시아 피겨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러시아인이 맡아

심판진이 소트니코바에게 고의로 높은 점수를 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고위관계자는 "테크니컬 패널의 총괄자가 러시아인이라는 것이 그림을 완성한다"고 덧붙였다.

USA투데이는 또다른 테크니컬 패널인 핀란드의 올가 바라노바가

시상식 직후 러시아 선수단 중 한명을 끌어안는 장면이 목격됐다고도 전했다.

현재 판정 시스템에서는 9명의 심판이 각각 어떤 점수를 줬는지가 공개되지 않아

누군가 편향된 판정을 내린다고 해도 누가 했는지,

편향된 판정 자체가 있었는지 가려내기가 어렵다.

이에 미국피겨협회는 국제빙상연맹(ISU)에 심판들의 익명을 보장하는 제도를 폐지해달라는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여자 경기를 담당하지 않은 올림픽 심판 중 한명은 "소트니코바가 그 점수를 받을 만한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며

"러시아 관중이 그의 점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 심판은 "동메달리스트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소트니코바보다 각 프로그램 구성요소별로

1∼1.5점 정도 더 받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훨씬 뛰어났다"며

"코스트너와 김연아 둘 다 소트니코바보다 낫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트니코바가 경기 후 심판을 본 러시아피겨협회 회장의 부인 알라 셰코브세바를 껴안는 장면

또한 포착돼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경기는 끝났다. 메달 시상식도 끝났다.

그래도 끊임없이 문제를 야기하여 피겨의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주최국의 횡포대로 한다면 편창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란법 없다.

악순환이다.

결국 대회의 피날레를 알리는 갈라쇼에서도 극명히 드러나고 말았다.

은메달 갈라쇼가 되고 말았다.

팝가수 죤 레넌의 <이메진>에 맞춰 환상적인 춤으로  고별을하는 김연아.

"당신도 함께해 세상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마지막 고별전을  세계인들에게 펼쳐 보였다.

진정한 퀸연아 답게....

무당춤을 추는 고스토니바가  형편없는 연기로 네티젼의 빈축을 사고있다.

소트니코바는 갈라쇼에서 실수를 연발, 금메달에 빛이 바랬다.

금메달리스트의 춤사위를 보기를 원하던 사람들에게 실망스런 모습만 보였다.

25번째로 연기를 펼쳤지만 빙판에 넘어지는 등 연이은 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다.

넘어지고, 빙판에 드러누워 딩굴고, 들고있는 깃발에 엉키고,

세계인들 앞에서 망신 당한 쇼치 금메달리스트의 갈라쇼!

누가 소트니코바의 앞날을 이렇게 만들었나?



Goodbye Sochi,

- Hello Pyongchang!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224/61148155/1

But

I Will Remember You - Yuna;

http://www.youtube.com/watch?v=j1QbTu2e-DA

귀담님 안녕

이곳 한국에서는 모이면 김연아 이야기입니다

심판에게 항의 카카오톡도 보내고 (170만명)....

어쩜미까 김연아가 다행이 차분하게 받아드리고

행복해하는것을 보고 ....

우리 933홈페이지 자주 놀로오세요

차린것은 없지만  ㅎㅎㅎㅎ

건강하시고요 

전영숙 선배님! 다녀 가셨네. 그간 무척 바쁘신 줄 알고 있답니다.

노년에 콤교육도 직접 담당하시고,

933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콤박사가 직접 만들었기에  아주 멋진 싸이트가 되었습니다.

자주 방문 못해도 시간 나는대로 가끔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