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2 08:46
ㅎ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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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판본체 [ ㅅ ] 과 [ ㅇ ] 필법 [2] | 귀담 | 2014.01.05 | 6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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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인생은 나그네 길 | 귀담 | 2014.01.03 | 2688 |
우리 인사말에 보편적인 말이 <안녕하십니까?>이다/
安 편안 안. 寧 편안할 녕이다.
편안 역시 한자다. 便 편할 편, 安 편안 안자를 쓴다.
못먹고 끼니를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았을 때는
< 진지 잡수었습니까?>가 인삿말이었던 적도 있다.
요즘 대학 대자보에는 <안녕하십니까> 유행이라 한다.
지금 북한에서는 안녕하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사람이 많다.
어린 김정은의 망상에 희생되는 인민이 많은 것 같다.
<장성택>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북한 지배층은 무너지는 유일체제를 지키는데 불안하고,
장성택을 따르던 인민들은 김정은의 무도한 총살형에 불안하다.
탈북 외교관인 고영환씨의 증언에 의하면 김정은이는 장씨 가족은
씨를 말리라고 하였다 한다. 그래서 말레시아 대사로 있다가 소환된 조카와
쿠바대사도 불러다가 죽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장성택 계열 7.200명을 처형햇다고한다.
뿐만 아니라 장성택은 대공포로 처형하고, 시체까지 없애기 위해 화염방사기로 살해했으니
이런 천하에 패덕한 놈이 어디있겠는가.
그래서 북한인민은 모두 불안하다. 무너지고 있는 유일체제.
북한이 스스로 빨리 무너져야 통일이 이룩 될 것이다.
통일은 절로 굴러오는 복덩이 행운이 아니다.
통일이 오도록 철두철미하게 노력해야 한다.
통일은 대박이라고 한다.
그 대박을 가만히 앉아 기다릴 것이 아니다.
우쨌던지 우리는 통일 때 까지 安寧하자!
안녕이 幸福이다.
황장엽선생의 연설 "북한의 미래" 와 "남과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