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0 11:52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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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2014년 갑오년 새해 아침 인사 | 귀담 | 2014.01.01 | 2892 |
104 | 외국인 바둑대회 [1] | 귀담 | 2013.12.29 | 5760 |
103 | 세한필 (歲寒筆) | 귀담 | 2013.12.28 | 2947 |
102 | 친구 집에서 | 귀담 | 2013.12.26 | 3231 |
101 | 꽃 아래서 술잔을 주고 받다. [4] | 귀담 | 2013.12.15 | 6096 |
100 | 도정 권상호교수 한자철학#1 [1] | 귀담 | 2013.12.09 | 6861 |
99 | 서예세상 : 도정 권상호 교수 [1] | 귀담 | 2013.12.09 | 6777 |
98 | 어번지조 (魚飜池藻) [1] | 귀담 | 2013.12.08 | 2617 |
97 | 漢四郡의 실제위치 [3] | 귀담 | 2013.11.23 | 5434 |
96 | 석재 서병오선생 추모전 관람 [3] | 귀담 | 2013.11.13 | 6180 |
95 | 유상곡수(流觴曲水) 하던 신라 포석정 [1] | 귀담 | 2013.11.08 | 6231 |
94 | 일신 또 일신 --日新 又 日新 [1] | 귀담 | 2013.10.25 | 6344 |
» | 백자(白瓷)의 태깔 / 鄭 木 日(33) [1] | 귀담 | 2013.10.20 | 5368 |
92 | 구절초 꽃차 [2] | 귀담 | 2013.10.19 | 6113 |
91 | 그리운 황소 [1] | 귀담 | 2013.10.17 | 6120 |
90 |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는 소리 [1] | 귀담 | 2013.10.16 | 6133 |
89 | 오유지족 (吾唯知足)한 삶이란 ? [5] | 전영숙(33) | 2013.10.14 | 8279 |
88 | 고구마 --- 전영숙 (33회) [8] | 귀담 | 2013.10.01 | 6242 |
87 | 홀로 마시다 취하니 [4] | 귀담 | 2013.09.29 | 7000 |
86 | 淸夜吟 청야음 [2] | 귀담 | 2013.09.29 | 6705 |
85 | 詩 : 맨하탄에는 고래가 산다. [1] | 귀담 | 2013.09.27 | 5774 |
84 | 삶과 죽음 (2) -- 토스토예프스키 [2] | 귀담 | 2013.09.24 | 7156 |
83 | 싸가지 없이~~~~ [2] | 귀담 | 2013.09.23 | 10042 |
82 | 바람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고 [3] | 귀담 | 2013.09.16 | 5801 |
81 | 나의 애송시(愛誦詩) [4] | 귀담 | 2013.09.15 | 8157 |
80 | 삶과 죽음 [1] --- 빈센트 반 고흐 [2] | 귀담 | 2013.08.25 | 15388 |
79 | 집자성교서 集字聖敎序 [1] | 귀담 | 2013.08.24 | 10220 |
78 | 四字成語 --- 알묘조장 謁描助長이란. [3] | 귀담 | 2013.08.21 | 6659 |
77 | 대우주-- 외계 은하들 [5] | 귀담 | 2013.08.18 | 6203 |
76 | 우주, 그 끝은 어디인가.[2] [2] | 귀담 | 2013.08.18 | 5785 |
정목일동문 선배님의 <백자의 태깔>을 공유합니다.
친구 ' 고 임영조' 시인이 쓴 詩, <조선백자>가 생각납니다.
詩心에 思遊의 깃발을 담그고,
도도한 필력으로 쓰내려간 언어의 칸칸마다 생명력이 깃든
감동적인 글입니다.
이런 글을 詩라고 할까? 수필이라고 할까?
깊은 사색 속에서 건져 올리는 파닥거리는 금빛 言魚라고 할까.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감동 깊게 읽었습니다.
저는 아끼는 백자 한 점이 있는데
.토속적 그림이 그려진 작품입니다.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