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0 11:52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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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바람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고 [3] | 귀담 | 2013.09.16 | 5801 |
314 | 우주, 그 끝은 어디인가.[2] [2] | 귀담 | 2013.08.18 | 5785 |
313 | 호랑이 담배 피우던 옛이야기 [1] | 목향 | 2014.05.29 | 5779 |
312 | 詩 : 맨하탄에는 고래가 산다. [1] | 귀담 | 2013.09.27 | 5774 |
311 | 나무 송 : 나무야 나무야 푸른 나무야 [1] | 귀담 | 2013.05.27 | 5774 |
310 | 도연명의 독산해경 / 석현 임재우선생 작품 [1] | 귀담 | 2014.05.11 | 5769 |
309 | 외국인 바둑대회 [1] | 귀담 | 2013.12.29 | 5760 |
308 | 숭례문 현판 글씨 [2] | 귀담 | 2013.05.03 | 5748 |
307 | 란초 / 서정주 시 [1] | 귀담 | 2013.05.10 | 5729 |
306 | 가람선생의 詩魔를 쓰다 [7] | 귀담 | 2015.03.21 | 5719 |
305 | 방필 원필 [1] | 정일헌 | 2015.05.11 | 5704 |
304 | 陶淵明의 <桃花源記> 와 <桃花源 詩 > [4] | 귀담 | 2013.05.26 | 5701 |
303 | 노년의 삶 [6] | 귀담 | 2013.05.18 | 5696 |
302 | 아침에 [5] | 귀담 | 2015.07.30 | 5606 |
301 | 수양버들 [6] | 목향 | 2014.02.24 | 5604 |
300 | 萬海 한용운 옥중 시 [1] | 귀담 | 2014.05.11 | 5603 |
299 | 귀담 한시첩 [1] [3] | 귀담 | 2014.11.24 | 5584 |
298 | 거북이의 노래 / 귀담 [4] | 귀담 | 2013.05.26 | 5567 |
297 | 내가 쓴 입춘서 [2] | 귀담 | 2013.04.30 | 5567 |
296 | 초록마음 [草綠心] [1] | 귀담 | 2013.05.17 | 5545 |
295 | 새해 아침 우주관광 [5] | 귀담 | 2015.01.01 | 5534 |
294 | 孤陋愚蒙 고루우몽 <작품3 > [2] | 귀담 | 2013.04.26 | 5515 |
293 | 문둥북춤 [6] | 목향 | 2013.07.04 | 5512 |
292 | 율객(律客) - <작품5 > [2] | 귀담 | 2013.04.28 | 5505 |
291 | 욕쟁이 새 / 귀담 [2] | 귀담 | 2013.04.28 | 5449 |
290 | 작품 6 [1] | 귀담 | 2013.05.11 | 5445 |
289 | 졸시 한 편 쓰다. [3] | 귀담 | 2015.04.18 | 5444 |
288 | 漢四郡의 실제위치 [3] | 귀담 | 2013.11.23 | 5431 |
287 | 역사공부 : 계유정란 [4] | 귀담 | 2014.03.04 | 5365 |
» | 백자(白瓷)의 태깔 / 鄭 木 日(33) [1] | 귀담 | 2013.10.20 | 5363 |
정목일동문 선배님의 <백자의 태깔>을 공유합니다.
친구 ' 고 임영조' 시인이 쓴 詩, <조선백자>가 생각납니다.
詩心에 思遊의 깃발을 담그고,
도도한 필력으로 쓰내려간 언어의 칸칸마다 생명력이 깃든
감동적인 글입니다.
이런 글을 詩라고 할까? 수필이라고 할까?
깊은 사색 속에서 건져 올리는 파닥거리는 금빛 言魚라고 할까.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감동 깊게 읽었습니다.
저는 아끼는 백자 한 점이 있는데
.토속적 그림이 그려진 작품입니다.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