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1 14:13
비봉 933에 올라온 <일본 방사능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판단은 동문 여러분의 각자의 몫입니다.
[일본 방사능 이야기]
황당한 怪談 나돌아… "대부분 거짓"
▲
2011년 3월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를 이달 9일 촬영한 사진. 위에서부터 아래로
원전1~4호기(동그란 저장탱크 모양)가 배치돼 있다. 당시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1호기와 3호기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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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13:35
2013.08.03 14:12
일본정부는 이번에 독도에 대한 일본 자국민의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자위대 함대를 독도 근해서 출현시켜 일본 국민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방사능 오염이 일본 전역으로 서서히 퍼져 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비근한 예로 후쿠시마로 부터 350km 떨어진 빙어낚시 호수 에서도,
그린 티를 재배하는 차밭에서도 방사능 오염이 기준치를 넘어
잡은 빙어도 폐기처분하고, 차도 모두 제품화 못하고 버리는 실정인데---
숨긴다고 진실이 묻혀 질 것인가?
2013.08.03 22:11
조선일보의 <SNS 방사능 괴담>에 대한 몇 가지 의문점.
1. <후쿠시마원전 사진>이 우선 가짜인 것 같다.
원전의 사진은 지난 9일에 촬영했다는데 믿어지지 않는다. 광고홍보용 사진 같다.
2. <SNS괴담> 하나 하나를 분석함에 있어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다.
일본 전역 70% 방사능 오염을 터무니 없는 거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과장 되어 있는지? 또 실제로 방사선오염이 어느 정도인지
분석없이 무조건 [ × ] 인가? 후쿠시마 원전 반경10Km 까지만 위험지역으로
보는 조선일보기자들의 분석이 설득력이 없다.
3.일본정부가 방사능 정보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일본정부가 통제는 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손 치더래도
일본국민에게 정확한 상황을 알리려 하지 않고 있음을 모르는가?
오늘 특파원이 보낸 뉴스는 일본 내의 후쿠시마 정보가 차단되어 있다.
< 다케다 쿠니히코, 일 추부대 교수>의 말을 들어 보자.
후쿠시마 사고 원전에서 직선 거리로 80km 정도 떨어진 북이바라기 시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측정된 사실을 보도 하면서,
"선량은 전부 측정됩니다. 이렇게 강한 선량이 외부로 샌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법률상으로 완전히 범죄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4. 체르노빌 원전의 11배 해명
체르노빌은 사고 당시 7단계, 후쿠시마 원전은 5단계에서 차츰 높혀 왔다.
체르노빌은 사고 원전자체를 완전 봉쇄 덮었습니다.
일본은 위험지역 즉 벼낭에 세운 것이라 덮을 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계속 방사능 문제를 콘트롤 못하는 실정입니다.
11배라는 말은 후쿠시마원전 책임자였던 <故 요시다>씨의 증언이였습니다.
그는 <이 땅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5. 일본의 방사선 오염 지도는 어떻게 설명 될 것인가?
후쿠시마를 중심으로 반경 20km에서 10km로 줄여서 말하고 있는데
방사능오염 노출지역은 300km, 최근 뉴스는 80km 떨어진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실질적으로 어디서 어디까지가 방사능 오염지역인가?
일본의 70%가 오염지역이 아니더래도, 정확한 노출지역을 알려 줄 필요가 있고,
이웃나라인 한국인들은 알아 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6. 일본국민의 보수성이 원전 마피아들에 의해 왜곡된 점은 없는가?
최근의 한일축구 동아시아게임에서 <붉은 악마들의 응원현수막> 이 제소 되었다.
독도에 대한 일본 자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영토분쟁을 노골화 하고 있다.
독도 근해에 일본 자위대 함정 출몰. 일본 내 한류차단을 통해 일본인의 대한 감정 부채질.
이러한 일련의 정부 태도는 무엇을 의미 하는가?
한국정치인들이 북풍으로 여론 몰이를 하듯. 일본은 조풍으로 보수성을 자극하여
일본의 현안인 방사능 괴담을 묻으려 하는 저의는 없는가?
진실은 묻히지 않고 들어나는 법이다.
7.일본산 수산물(세슘 100㏃/kg)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 수산물(세슘 370㏃/kg)보다
훨씬 엄격한 방사능 기준을 적용해 세관에서 일일이 검사한다.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오염 기준 ------ 세슘 100 Bg / kg
다른 나라 수산물 방사능 오염 기준 ------ 세슘 370 Bg/ kg
일본 기준이 세계에 비해 20배에서 300배 느쓴한게 문제 아닌가.
또한 그 많은 일본산 수입품을 전수조사할 수 있을가?
후쿠오카산이 다른 상표로 전환되어 수입될 경우의 대비책은 있는가?
인터넷에 나도는 소문이 조금 과장 되어도 대부분이 사실일 수도 있다고
보지 않는가?
8. 일본정부가 방사능 정보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정말 통제 안하고 있을가? 일본인의 이야기 좀 들어 보자.
자작 농산물 안 먹는 후쿠시마 농부들
오자와 씨의 경작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했지만
자신의 논밭에서 나온 농산물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동영상에는 오자와 씨가 자신이 재배한 농산물을 한 시민측정소에 들고가
직접 방사능 수치를 검사 의뢰했는데 그 결과 세슘이 무려 137Bq이 검출됐고,
이를 본 ZDF 제작진은 이 데이터를 근거로 일본 정부 담당자에게 공개질의해
"방사능 오염조사를 다시 검토하겠다"는 답을 받아내는 장면이 나온다.
또 동영상에는 자신의 농산물에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을 확인한 오자와 씨가
자신의 집 빗물 배수관 바로 아래 지표면에 방사능측정기를 갖다댄 후
9만nSv/h 의 방사능 수치가 나온 것을 보여준다.
오자와 씨를 비롯해 후쿠시마 주민들이 개인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하는 이유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지역민들의 방사능 측정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정부에서 지시하는 일만으로도 손이 딸린다는 핑계 아닌 핑계.
2013.08.04 04:03
일본에서의 방사선 기준 적용을 원문으로 봅시다.
maachangの日記さんに「日本の放射能暫定基準と世界の基準の差異」が掲載されていたので転載します。
これを見ると、世界基準の10~300倍の値を設定しておきながら「安全宣言」を繰り返す政府、官僚、学者の異常さがわかります。
そして、その「安全宣言」をなんのチェックもせず、拡声器をつけて垂れ流すマスコミもまた異常です。
もはや、自分達の健康は自分達で守っていくしかありません。
※防衛策は(リンク etc.)を参考にしてください。
//////////////////////////転載開始//////////////////////////
アメリカの水の基準 0.1ベクレル
世界の水の基準 1ベクレル
チェルノブイリの水の基準 10ベクレル
日本の水の基準 300ベクレル 世界の300倍
-------------------------------
世界の食べ物の基準 10ベクレル
チェルノブイリの食べ物の基準 37ベクレル
アメリカの食べ物の基準 170ベクレル
日本の食べ物の基準 2000ベクレル 世界の200倍
-------------------------------
世界の空間線量の基準 1ミリシーベルト
日本の空間線量の基準 20ミリシーベルト 世界の20倍
-------------------------------
チェルノブイリの土壌基準 493ベクレル
※これ以上は農業禁止
日本の土壌基準 5000ベクレル
※これ以上は作付け禁止 チェルノブイリの10倍
//////////////////////////転載終了//////////////////////////
※ちなみに土壌汚染の測定は1Kg当たりの汚染数値で世界基準は土壌表面をすき取り(1~3Cm深)日本(3/11以降)は5Cmの筒掘りして地表部分は除いて測定するようになったそうです。以前は世界基準で測定していました。(参考:リンク)
--대기중 방사선량 ---
전세계 공간 방사선 양 기준: 1 미리시바트 (* 미리시바트: 방사선 측정 백만분의 일)
일본의 공간 방사선 양 기준 : 20 미리시바트 (전 세계의 20배)
-- 음용수기준--
전 미국의 물 기준 : 0.1 베크렐
전 세게의 물 기준 : 1 베ㅋ크렐
체르노빌 물기준 : 10 베크렐
일본의 물 기준 : 300 베크렐 ( 전 세계의 300배 )
--- 음식물 ----
전 세계 음식물 기준 : 10 베크렐
체르노빌 음식물 기준 : 37 베크렐
미국의 음식물 기준 : 170 베크렐
일본의 음식물 기준 : 2000 베크렐 (세계 기준의 200배)
--- 토양 오염 ----
체르노빌의 토양 기준 : 493 베크렐 (이 이상은 농업 금지)
일본의 토양 토양 기준 : 5000 베크렐
* 이 이상의 농업 금지 기준이 체르노빌의 10배
간단히 번역해 보아도 일본의 판단 기준이 대단히 높다.
이것은 일본 전역이 심각한 방사능 오염지역임을 자인 하는 꼴이다.
Maachang 의 日記에서 세계의 기준과 일본의 기준을 비교하여
일본의 기준을 평균 20~ 300 배 올린 정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올려 놓고 안전하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합니까?
2013.08.04 05:31
지난 24일 일본 'NTV'는 "지난 18일부터 원전에서 수증기가 목격된
후쿠시마 제 1원전 3호기 주변에서 시간당 2170mSv(밀리시버트)에 이르는
초고농도 방사능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시간당 2170mSv 초고농도 방사능이 수증기로 나왔다는 뉴스입니다.
본뉴스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 봅시다.
우리나라 사람이 년평균 노출되는 방사선 량은 3.73 미리시바트 라고 합니다.
시간당 노출되는 2170밀리시바트를 년평균 노출량으로 환산해 봅시다.
2170 * 24 *365 로 환산하면 19009200 미리시바트입니다.
우리나라 년평균 방사능 노출량 3.73 미리시바트로 나누면
5096300 배나 피폭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뉴스의 깊은 뜻을 간과하기 때문에 무덤한 것 같습니다.
2013.08.04 17:49
<머니투데이 뉴스>
한국인 일본 관광 여행객 전년대비 증가 했다는 뉴스와 함께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얻다.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해온 도쿄전력은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가 바다로 유출됐다고 인정했다.
또
운영이 중단된 원전에서 지난달에만 방사능 수증기가 3차례나 새어나왔다.
시간당 2100밀리시버트(mSv) 이상의 초고농도 방사능
수증기다.
성인이 1년 동안 접촉해도 이상없는 방사능 수치인 1mSv보다 2000배 이상 높은 농도다.
최근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서
1리터당 23억5000만베크렐(Bq·방사선량 단위)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2011년 원전 사고 당시 검출량 18억베크렐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2013.08.06 11:26
이제까지 다룬 여러 정보는 일본이나 일본원전 상황을 정확히 파악, 이해하고
지혜를 얻는데 있는 것이지 공포감을 조장한다든가, 일본인들을 비방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정확한 상황인식이야 말로 방사능에 대처해
미래에 일어날 위험을 없애 보자는데 있는 것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 점을 꼭 이해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뉴욕타임지에 나온 <한국의 원전 비리>에 관한 기사도
읽고 원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통제 시스템이 갖추어져
세계에서 원전을 제일 잘 관리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3.08.07 19:25
끝없는 전쟁 !
우주복 같은 화생방 훈련 때 입는 방호벽을 입고
사고 원전에서 죽음의 전투를 벌리는 특수부대원 3000여명.
그러나 연료봉이 멜트다운 된 1호~3호기는 손도 데지 못하는 실정.
겨우 멜트다운이 일어나지 않은 4호기 부근만 콘트롤 하고 있다.
불어나는 지하수와 오염수가 매일 400톤씩 된다고 한다.
일본 정부(?)의 원자력 위원장인 다나카 이치 씨는 불어나는 오염수를
바다로 내 보내고 있다고 자인했다. 이것도 마지못해 자백처럼 말했다.
일본 동부연안은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죽음의 바다가 된다는 뜻이다.
그것도 적어도 반세기까지는 특수정화 기술이 생기지 않는다면
버려진 땅이 되는 것이다.
세월이 약일 뿐이다. 5년 안에 침몰할 것으로 상황은 전개되고 있다.
일본 현지 특파원의 상황설명을 들어 보자.
핵연료봉 제거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4호기와 달리
방사성 물질의 배출원인 핵연료봉이 녹아내린 1~3호기는
아직 원전 내부의 정확한 상황조차 파악이 안 됐다.
"녹아내린 1∼3호기의 연료봉을 제거하고, 원자로를 폐기하기까지는30∼40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다카하시 다카시(高橋毅) 소장은 전했다.
또 하나 뾰족한 대책이 없는 문제는 오염수 처리다.
2013.08.09 11:33
흔들리는 일본
일본 국민들은 대형사고가 일어나면 늘 차분하게 반응하며,
정부를 믿고, 항상 절제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래서
세계인들이 일본국민의 저력에 박수를 보낸다.
지금도 3000여명 특수 훈련된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사무라이정신으로 사고원전 현장에 투입되어 냄새도, 색갈도 없으며,
보이지도 않는 방사선과 생명을 건 사투를 벌리고 있다고 한다.
오늘 뉴스는 일본정부가 처음으로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내 보내고 있다고 시인했다. 그것도 하루에 300톤씩.
원전 아래로 파고드는 지하수가 어디 1000톤만 되겠는냐.
1,2,3호기가 멜트다운되어 방사선이 지표 깊숙히 파고 들었을텐데,
얼음방수벽으로 지하수의 침투를 감당할 수 있을가.
죽은 놈 무엇 만지는 격이 아닌가.
일본현지에서는 완전 페닉상테에 빠졌다는 보다가 있었다.
모든 식품유통에도 혼선이 생겼다.
일본서 제일 많이 팔린 후쿠오카산 쌀.
후쿠오카 농부들도 먹지 않는 쌀을 정부가 사들여 섬이나 농어촌지역으로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
사실이라면 많은 일본국민들은 이미 모르게 내부피폭을 당한 셈이다.
일본정부가 쉬쉬하며 숨기던 후쿠오카 원전으로 부터 20km 까지 40여군데를
조사한 결과 다른 지점보다 2~10배의 극심한 방사능 오염지역으로 판명 되었다.
<세슘 핫 스팟>의 방사능 오염지역은 원전에서 90km 떨어진
미야기현 센다이만에서도 발견되었다는 것은 심가한 문제다.
이러한 세슘오염지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에상 된다.
2013.08.17 21:49
그렇게 꽁 꽁 숨겨오던 한국의 원전비리가 드러나고 있다.
뉴욕타임지가 한국은 원전비리로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라 경고한지 언젠가?
이명박이 키운 코리아 원전마피아 실태가 드러나고 있다..
검찰이 파고들면 들수록 끊이지 않는 비리가 고구마넝쿨처럼 딸려 나온다.
그들에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아랑곳 없다.
원전사고로 국토가 몇 백년 폐허가 되어도 그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듯
돈과 권력으로 짓밟고, 사기친 한수원의 원전비리.
모골이 송연해 진다.
비리 관련련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해야 하리라.
<뉴욕타임지>는 원전사고 최고 위험지역이 바로 원전 비리로 얼룩진
한국이라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제는 대체에너지개발에 나설 때다. 그리고 오래된 원전은 과감히 폐쇠해야 한다.
특히 "산업강국인 독일이 탈원전을 선언한 것은 대안에너지를 이용한 삶이
실제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부는 시험성적서 조작과 불량부품 납품 문제가 튀어나오자
여름철 전력난과 국제신인도 하락을 감수하고 해당 부품이 설치된 원전의
가동을 정지시켰다.
이런 단호함은 검찰 수사 확대로 이어졌다.
80일간의 검찰 수사로 국내 원전산업계는 방진마스크
등
소모품을 납품하는 개인사업자에서부터 대기업까지 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은
말단직원부터 사장까지 금품 로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한수원과 모회사인 한국전력,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를 승인하는 한국전력기술은 물론 원전 설비ㆍ
부품 업체와 시험기관 임직원 등 수십 명을 기소했다.
원전 비리 파문은 정관계 고위인사에 대한 로비 의혹으로 번지며 '권력형 게이트'로 확산되고 있다.
납품업체들의 가격담합 혐의도 포착됐다.
코리아 원전마피아 두목은 누구일까?
세인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럼 드러난 원전비리 실태를 짚어 보자.
포뉴텍은 방사선감시시스템의 EQ(Equipment Qualification)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것 적발.
◆LS전선도 시험 성적서 위조해 원전 부품 납품
2006년 8월 하청업체인 B사가 공급한 냉각수 공급용 냉동기의 씰링(밀봉) 어셈블리 시험 성적서를
다른 하청업체인 A사 명의로 작성, 울진원자력본부에 공급. 뇌물 받았겠지.
◆원전핵심부품 국산화로 속여 141억 납품 :
터빈밸브작동기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한수원을 속인 뒤
2008년부터 3년간 수의계약을 통해 밸브작동기 24대(대당 5억여 원가량)를 납품해 141억원을 챙겼다.
한수원이 최근 H사가 납품한 고리 1발전소의 터빈 밸브 작동기를 분해한 결과
실린더에 외국산 피스톤이 장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터빈밸브작동기는 증기를 이용해 모터를 돌리는 원전 주요 부품으로
증기량을 조절하는 '서브실린더'가 핵심이다.
H사와 고리원전은
공동으로 연구개발에 착수해
2007년 11월 터빈 밸브작동기를 국산화했다고 밝혔다.
핵심 부품 서브실린더를 '피스톤실 방식'에서
'패드실 방식'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며 특허까지 받았다.
이과정에서 H사는 2006년 터빈밸브작동기 국산화 개발업체로 선정돼
한수원으로부터 6억원의 연구개발비도 지원받았다.
◆끝없는 고구마 줄기에 매달려 뽑혀 나오는 원전비리 !!!! :
하나님이 보호하사 원전이 폭발되지 않은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2013.08.18 01:44
일본 가고시마 화산 폭발 !
2013.08.18 02:08
일본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대규모화산 폭발
네티젼이2013 2.2일 폭발을 찍어 올린 화면 영상입니다.
2013.08.18 04:05
일본 언론들은 지난 24일 오후 7시경 가고시마 현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화산에서
1년 5개월 만에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산 폭발이 일어난 가고시마(Kagoshima)현은
한자로 鹿兒島로 표기돼며 한글로는 녹아도라고 읽는다.
이 가고시마현은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의 현청소재지로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침략하였던 사쓰마군과 번주가 있었던 곳이다.
이 지역은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비슷한 경관과 함께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얻었다.
2013.08.26 13:46
결국 후쿠시마원전 수습은 불가능한건가요?
문제는 인간의 힘으론 어쩔수 없는 상태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다.
앞으로 300년 동안 방사능 피해를 입게 된다고 단국대 의대 김익중 교수는 밝혔다.
현재 일본정부는 포기상태에 있고, 일본국민은 체념 상태라고 한다.
다음은 대담 내용의 일부입니다.
[◇ 정관용 > 포기?
◆ 김익중 > 네.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 정관용 > 일본 정부도 포기인가요?
◆ 김익중 > 모르겠습니다. 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만났던 분들은 50대 넘은 남성들이고 일본 의사들인데.
50대 넘은 사람들은 사실 방사능에 사실 큰 신경을 안 써도 될 수도 있거든요.
◇ 정관용 > 몸 안에 축적되는 게 문제지 않습니까?
◆
김익중 > 일단 방사능에 피폭이 된 후에 암 발생할 때까지의 기간이 있는데 10년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또 어릴수록
방사능에 민감하거든요.
그 얘기는 나이 많은 사람은 둔감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거라서 하여튼 좀 그러신 것 같은데.
일본에서도
애들 키우는 엄마들은 얘기가 다르죠. 다를 겁니다.
◇ 정관용 > 일본정부도 국민들을 안심시키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한마디로.
◆ 김익중 > 그럼요. 안심시키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지만.
거짓말도 하고 숨기기도 하고 그걸로 통하지 않는 거죠.
◇ 정관용 > 이게 한 1년 안에 끝난다, 예를 들어서. 혹시 그렇다면 모르겠는데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게 가장 큰 문제 아닙니까?
◆ 김익중 > 300년 잡으면 됩니다. 방사능 물질은 앞으로 수십 년간 더 나올 거고.
◇ 정관용 > 그걸 못나오게 막는 것도 수십 년 걸릴 거라, 이 말씀인가요?
◆ 김익중 > 불가능할걸요. 물을 안 부을 수가 없거든요.
◇ 정관용 > 안 부으면 폭발하죠.
◆ 김익중 > 그렇죠. 식혀야 되니까 물을 부을 수밖에 없고 원자로는 뚫려 있는 상태고.
그거 어떻게 100%를 다 회수하겠습니까? 방법이 없죠.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 정관용 > 갑자기 암담해지는데요. 300년 말씀을 들으니까.
◆ 김익중 > 제가 300년이라고 얘기하는 거는 보통 세슘을 우리가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세슘 반감기가 30년이거든요. 그러니까 반감기 10번 정도 지나야 대충 사라진다. 이렇게 보는 거고요.
◇ 정관용 > 그런데 그것도 전제가 새롭게 오염된 물질이 안 나온 때부터 300년,
이렇게 말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김익중 > 그렇죠. ]
이래서 일본은 망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300년 동안 지진이나 해일 등의 자연재해가 일어나지 안는다는 조건이다.
2013.09.01 18:45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사고의 규모가
1986년 4월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보다
한층 위험하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체르노빌 사고 당시에는 방사능 피폭으로 31명이 죽었다.
또 사고 후 5년 간 7000명이 추가로 사망하고, 70만명이
관련 치료를 받았다.
체르노빌의 경우 원자로가 1개만 터졌지만 일본은 원자로만 3개가 터진데다
일반 원자로 4개 규모인 '사용 후 핵연료
수소탱크'도 손상돼
결과적으로 손상된 핵연료 양은 체르노빌의 7배.
사고 후유증도 체르노빌의 7배 수준에 달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일본 원전 사고는 육상 원자로인 체르노빌과 달리
바다로 이어진 것도 뒷맛이 좋지 않다.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을 계속 섭취해 방사능 피해가 장기화할 수 있어서다.
2013.09.09 12:01
방사능 괴담은 이제 한국언론이 더 심하게 다루고 있다.
처음 네티젼들이 폭로할 땐 괴담으로 취급하더니...
일본은 그간 올림픽 유치에 해가 될 것으로 판단한 듯
죽은 벙어리처럼 놀더니 이제 올림픽 유치 성공하니 방사능 불만 터지는 듯.
일본인들 대단한 민족이야. 나라를 위해선... 철저히 자기를 희생하는 태도.
<아사히신문이 7∼8일 컴퓨터로 무작위 추출한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3천496명(유효응답 1천9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오염수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심각하다'는 답이 72%, '어느 정도 심각하다'는 답이 23%에 달했다. >
95%의 일본인들이 이제사 정신 차리는 모양.
만일 경우 자연재해라도 덮치면 일본은 회복 불가능이다.
올림픽 좋아하지 말라. 생사가 먼저다.
올림픽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원전문제 해결이 최우선인 것을 모른단 말인가?
핵용융이 일어난 1. 2. 3호기의 상황은 어떤가? 일본정부가 밝혀야 한다.
2013.09.11 16:06
2013.09.13 12:24
2013.09.13 12:36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대책의 허구성.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방사성물질 농도를 낮춰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일본의 발표에 대해 국내 과학자들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 "눈 가리고 아웅", "비상식적 발상"이라며 거세게 비난했다. 반감기(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가 정해져 있는 방사성물질을 인위적으로 완전히 제거하기란 현재 과학기술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본이 60여 종의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데 쓰겠다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는 쉽게 말해 펌프를 돌려 물에 섞여 있는 방사성물질을 여과기(필터)
로 걸러내는 기기다. 걸러지는 것일 뿐 여과기엔 방사성물질이 그대로 남는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오염된 필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또 다른 문제"라며 "수십만 톤에 달하는 고농도 오염수를 여과하다 보면 펌프가 멈춰버릴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게다가 ALPS는 트리튬(삼중수소)을 걸러내지 못한다. 경수로와 달리 보통 물보다 무거운 중수를 쓰는 후쿠시마 원전 같은 중수로에선 방사성물질인 트리튬이 만들어진다. 서 교수는 "물에서 트리튬를 분리해내는 방법은 전기분해뿐인데, 실험실 수준의 소량에서나 가능하다"며 "오염수 수십만 톤을 모두 전기분해 하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대신 일본은 자연에 존재하는 트리튬 농도 정도로 오염수를 희석시켜 방출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트리튬은 자연에 극미량 밖에 없는 인공 방사성물질이다. 김무환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는 "물을 얼마나 더 넣어야 자연 상태 정도로 희석될지, 그게 자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과학적으로 검토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저농도 오염수 해양 방출은 어느 원전에서나 통상적으로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통상적인 원전 액체 폐기물은
한 곳에 모아 방사성물질의 반감기가 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농도가 기준치 이하임을 확인한 뒤 내보낸다"고 설명했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인위적 방법으로 방사성물질 농도를 낮춰 한꺼번에 방류하는 것과 자연적으로 방사성물질이 사라진 뒤 단계적으로 내보내는
건 엄연히 다르다.
가장 큰 우려는 방출된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보전연구부 정경태 책임연구원은 "오야시오 해류가 일본 연안을 따라 끌고 내려온 오염수는 쿠로시오 해류에 합류돼 태평양으로
흘러가게 된다"며 "그 물이 우리 바다로 오는 데는 10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직접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전 방사성물질 중 요오드와 삼중수소는 반감기가 각각 7~8일과 12~13년으로 비교적 짧은 데 비해 세슘(30~31년)이나 플루토늄(88~2만4,100년)은 워낙 길어 바닷물에 섞여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뒤에도 남아있을 수 있다. 해양과기원 심해저자원연구부 김웅서 책임연구원은 "농도를 낮춰도 방출지 근처 해양생물은 방사성물질에 노출될 테고, 먹이사슬을 거치는 동안 여러 생물의 몸에 점점 쌓이면 생태계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3.09.26 20:10
싸가지 없는 일본 아베 총리가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가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발언은 거짓말이다.
지하수를 통해 대량의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되고 있다."
오늘 일본에서 터져버린 이야기.
바다 물고기도 할 짓이 아니다.
<미즈구시>명예교수가 총리의 말을 반박하고 나섰다.
지도를 보면 도쿄에서 올림픽 개최가 가능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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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상황을 속이고 있다.--- 오늘 일본 뉴스--
후쿠시마 사고 원전에서 직선 거리로 80km 정도 떨어진 북이바라기 시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측정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일본의 네티즌들은 일본 정부가 이번에 측정된 방사성 물질의 정확한 출처와 농도를
파악하고도 숨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분명 세계인을 기만하고 있다고 봅니다.
원자력규제청도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이 인근 바다로 흘러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도
사흘이 지나서야 이를 인정했듯이 정부 내 은폐 체질은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1주일 뒤면 원전 사고 발생 2년 5개월이지만
사고 수습은 커녕 원자로 4기의 상황은 여전히 베일 속에 가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