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6 01:04
仁慈隱惻 (인자은측)
造次弗離 (조차불이)
어질고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잠시라도 마음속에서 떠나서는 안된다.
2013.07.06 01:23
2013.07.06 03:56
좋은 말씀 입니다.
항상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 사회가 더욱 평온해 지니까요.
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시면서 편안히 지내십시오.
진주고 동문 여러분.....
2013.07.06 05:02
뉴욕일원은 더위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
그곳은 어떤지?
이제 자리가 잡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자식이 명문 예일대에 입학했다니 축하드리네.
우리 동문들 자식 교육에 성공하는 것 보면 대견해!
지난해 예일대를 방문해 총장 구두를 만지고 왔지.
우리 손자도 예일대에 입학하게 될거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초대총장 구두를 아주 세게 문지르고 왔으니 말이다.
더위에 몸조심하시게.
2016.08.28 10:06
공지사항이 아닙니다. 단지 오래된 것이 발견되어 다시 한 번 쓰 보려고
공지로 올려 놓았습니다. 미안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
75 | 백두산트래킹 -- 이병소(33) [3] | 귀담 | 2013.08.16 | 6651 |
74 | 진주유등축제와 서울유등축제 [3] | 목향 | 2013.08.13 | 6187 |
73 | 대한민국은 "猜忌 (시기)사회"다! [6] | 전영숙(33) | 2013.08.11 | 9349 |
72 | 登鹳雀楼 ( 등관작루 ) 書筆 [1] | 귀담 | 2013.08.04 | 8054 |
71 | 와! 이건....신이다 [1] | 전영숙(33) | 2013.08.03 | 6302 |
70 | 일본 방사능 오염 이야기 [20] | 귀담 | 2013.07.31 | 10581 |
69 | 행복과 불행은 [2] | 전영숙(33) | 2013.07.31 | 5963 |
68 | 추구집 推句集 [1] | 귀담 | 2013.07.27 | 8864 |
67 | 하나님과 인터뷰 [2] | 전영숙(33) | 2013.07.27 | 5929 |
66 | 고양이 가두기 [2] | 전영숙(33) | 2013.07.22 | 5834 |
65 | 일본은 망했다 / 충격적 보고서 [19] [5] | 귀담 | 2013.07.20 | 49235 |
64 | 싱그러운 시골풍경 / 전영숙(33) [8] | 귀담 | 2013.07.18 | 13765 |
63 | 손자손녀 이름 짓기 [13] [1] | 귀담 | 2013.07.14 | 14209 |
62 | 힘 / 力 [1] | 귀담 | 2013.07.14 | 6060 |
61 | 상추쌈 [5] | 귀담 | 2013.07.12 | 7614 |
60 | 논개- 동영상 | 귀담 | 2013.07.09 | 3334 |
» | 仁慈隱惻 (인자은측) [4] | 귀담 | 2013.07.06 | 5331 |
58 | 문둥북춤 [6] | 목향 | 2013.07.04 | 5515 |
57 | 반딧불이 [2] | 귀담 | 2013.07.03 | 6712 |
56 | 시진평 주석이 선물한 서예작품 [7] | 귀담 | 2013.06.28 | 16456 |
55 | 소동파의 적벽부 (赤壁賦 ) [ 1 ] [2] | 귀담 | 2013.06.21 | 9858 |
54 | 부채(합죽선) 이야기 [4] | 귀담 | 2013.06.16 | 6964 |
53 | 토론토에서 온 편지 | 귀담 | 2013.06.15 | 3399 |
52 | 用墨 (용묵) | 귀담 | 2013.06.12 | 2929 |
51 | 고 박정희 대통령의 서예 | 귀담 | 2013.06.12 | 8516 |
50 | 베로니카의 <그리운 금강산> / 방준재 [3] | 귀담 | 2013.06.09 | 6770 |
49 | 배꼽잡는 품바 | 귀담 | 2013.06.06 | 3680 |
48 | 배움은 끝이 없네 [4] | 귀담 | 2013.06.06 | 5144 |
47 | 晉高. - 晉高人의 과거. 현재. 미래 / 조현재 | 귀담 | 2013.06.04 | 2710 |
46 | 찔레꽃 / 귀담 [2] | 귀담 | 2013.06.01 | 5159 |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뉘어 산다.
하나는 모든 세상 잣대를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하는 사람이요.
다른 사람은 남을 기준으로 자기 자신을 설정하는 사람이다.
모두 개성대로 살아간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늘 생각해야 하고,
가난한 사람은 늘 부유한 사람을 본받아야 한다.
그래야 세상은 평준화 되고 공평해 지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불평과 불만은 이런데서 온다.
가진자는 가지지 못한 사람을 늘 염두에 두고,
못 가진자는 가진자의 장점을 늘 본받아 가면서 같이 동행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묵필방에 앉아 적어 본 붓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