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과, 강추위, 늦는밤, 장거리 운전을 무릅쓰고
진골회 주역 5명은 금강산식당에서 금년행사 계획을 의논했다고 한다
이들의 굳센 출발로 금년 진골회의 활발한 활동이 보이는겄 갇다
지구 반대편의 작은 고향 같은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이
大 New York 하늘 애래서 모여
같은 사투라를 지껄이면서 운동도 하고, 노래방도, 맥주도 - - --
이 이상 더 재미있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날씨를 핑계로 이 모임에 불참한 내가 미안스럽게 생각 되면서
앞으로 구성될 의사회와 더불어
조그만 의견들의 차이를 불식 하고 주역들의 선도에 순응하면서
본 동호회 활성에 협조 하는일 보람 되리라 생각 된다.
회원 이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