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6 11:20
詩詞句選 100 首
하루 한 편의 한시를 익히면 100수면 3달 열흘이 걸릴 것이다.
이것을 완전 습득하려면 한편을 100번은 습작해야 한다.
2017년 과제가 생겼다.
앞 50수 까지가 5언율시며 뒷편 50수가 7언율시로 구성되어 있다.
霑 젖을 점. 堪 견딜 감. 宦 벼슬환.仍 인할 잉. 滋 불을 자. 맛 자. 官 벼슬 관. 遙 멀 요. 怨 원망할 원. 竟마침내 경
此 이을 차. 闕 대궐 걸 燭 촛불 촉. 憐 불쌍히 여길련 贈 더할 증. 滅 멸할 멸. 奏 아뢸 주. 輔 도울 보. 叟늙은이 수
臾 잠깐 유 廋 숨길 수溲 반죽힐 수膄 여윌 수. 壑 골학. 籟 세구멍 퉁소뢰. 悅 기쁠열. 闊 트일 활. 俱 함께구
鵑 두견이견. 潮 조수조. 晨 새벽 신. 繞 두를요. 露이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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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落鳥啼霜滿天 달 지고 까마귀 우니 하늘엔 서리 가득 내리네
江楓漁火對愁眠 강변 단풍과 고기잡이 배 불빛에 잠못들고 뒤척이는데
故蘇城外寒山寺 고소성밖 한산사에선
夜半鐘聲到客船 한밤 중 종소리 뱃전에 울려오네.
蘇깨어날 소.
(對_대답할 대.愁근심할 수 眠쉴면)
唐나라 때 張繼가 쓴 楓橋夜泊(풍교야박) 이란 유명한詩다.
-- 楓橋夜泊 --
< 우에로 우지 쌍만첸
깡풍위호 또이 쵸우 면
꾸슈 정화이 한산쓰
이예빤 쫑썽 따워 커 창 >
고기잡이 배들의 등불을 바라보며, 잠 못 이루는데
멀리 한산사에서 친 종소리가 귀전에 닿아 시름을 더한다
객지에서 바라 본 늦 가을 밤의 정경과 나그네의 심정을
빼어나게 묘사한 시로 청나라 강희제가 이 시에 끌려
풍교를 찿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