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티엎할 때까지 비가 안왔고 다들 무사히 9홀을 마치고 마지막 팀이 11번 홀에 들어 가서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결국 다 마치지 못하고 중단을 하게 되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모두 18분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이문성 선배님과 김동식 게스트님 그리고 이문세 치과의사님이 동참해 주셔서 식사 시간에 서로 소개를 하며 즐거운 마무리를 했읍니다.
이춘리 이사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로고에 대해서는 일부 반대의견도 있어서 다음으로 미루기로 해서 많이 미안했읍니다.
특기할 것은 김권수 동문 부인께서 9홀을 6개 오버로 마쳤고 핸디 28인 이상근님께서 9홀에서 파를 무려 5개 하시고 보기 두개 더블 보기 한개 트리플 보기 한개로 7개 오버를 하여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는데 비로 중단되는 바람에 다 따놓으신 우승 기회를 날려 버리는 불운을 겪기도 했읍니다.ㅎㅎㅎ
김기정 선배님께서 아주 잘치셔서 앞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앞으로 김기정 선배님과 같이 동반 라운드 하실 분들 긴장하셔야 할 듯 합니다.ㅎㅎㅎ
8월달을 동문회 행사와 겹칠 가능성이 있어 건너 뛰고 다음 6차 대회는 9월 22일 추분날 필립 로텔라 골프장에서 행하기로 하였고 마지막 골프대회는 에머슨에서 10월 달에 치르기로 결정하였읍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선형 차호성 총무님들 이번에 참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특히 차호성 총무님께서는 그린피를 아끼려고 친구들 카드를 18장 끌어 모아서 디스카운트를 받아 실제로 그린피가 일인당 33불 정도 밖에 들지 않았읍니다. 차호성 총무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ㅎㅎㅎ
You all look Good
- Ladies & Gentlemen!
- Especially Our Ladies of Jingolhoe.
For those that missed our outing,
Here's a brief history of Golf Course
We played - Philip J. Rotella(Memorial)
Golf Course.
Please, click below and join us next time
- at our 6th outing of the year on 9/22/2013
- When Autumn begins - "Chu-boon";
Jingolhoe
Hoejang-nim,
Chongmu-nim-deul,
Dae-Dan
Ha-Da!
What Else Can I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