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루고 벼르다가 드디어 한번 모여서 쳤다
27회 3명의 뉴욕 동기들이
미국 에서 제일 오래된 Public Course 에서
Van Cortland Golf Course, Americas Oldest Public golf Course, 1895
Bronx, NY에 있는데, 그 펼쳐진 광활함과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단풍
아직도 그 어느 근대 Public Course에도 비길수 있는 아름 다움과 design을 유지하고 있었다.
정재포 동문이 형 재열의 동기라고 정권식과 나를 초정하여 같이 Full Round를 돌고
옆동네에 있는 코리아나 식당에서 식사까지 즐기게 해 줬다.
고마워서 " 식사비는 우리가 지불 할려고 생각 하고 있다 " 고 했더니
" 그럼 생각만 하고 있으세요 " 라고 하는 바람에 말문이 막혀서 꼼짝없이 당하고만 왔다
그 식당 주인이 또 진주 출신이였어서 고향의 옛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했다.
그 빚을 갚으려면 아마도 내년 봄까지 가야 할겄 같은데, 너무 멀게 느껴진다.
Good looking Young three gentlemen, Sir!
And it's nice looking at three of you
in a long time.
By the way,
did they say they received my personal invitation
- to Noraebang Event on Nov. 30th
- and coming to join us to Celebrate, Sir?
Or
do we have to wait till 2014 golf season?
Isn't it too far?
PS;
To lure them to our Noraebang Event,
here's another personal invitation;
http://www.youtube.com/watch?v=yGEe_zpdd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