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골 골프동호회는 그 뿌리가 15년 이상 뻗어져 와 있다.  진주중고 동문회 년간 행사로 년 2회 골프 모임을 장소를 바꾸어 가면서 시행해 왔었는데,  별도로 리선형, 김종권등 동문 주최로 Bespage 골프장등으로 

옮겨가면서 소규모  모임을 갖여 오다가  Tamarak 골프장에서 이선형, 윤신현 정명효 등과 더불어 손영철, 신태현, 방준재, 이춘리등이

합류하여 주말을 즐겨오고 있었었다.

2013년을 접하여서 손영철 현 회장이 준 푸로적 골프 실력과 동문회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노력을 봉사해서 정관을 만들고 운영팀과 이사회를 조직하여 매월 골프 와 그후  음식을 준비해서모임과 담소를  즐겨 왔었다.  이에 오래전부터 합류해 왔던 박명근, 차호성 등 대아고 팀과 박주열, 최윤승 등 마산고 동문들이 합류하였고 방준재 이사의 폭넓은 유지들 초청 참가로 회원수 를 늘여가면서 한해만에 큰 발전을 이루워 가고 있는데,

손열철 회장이 사업에서 은퇴하여 고국으로 이주할 계획을 세워서 놓아주지 않을수 없게 되어서 이쉬움을 금할수 없읍니다.

오는 10/27 금년도 마지막 모임에서 play가 끛난후 간단한 송별연이 있을 예정인데, 이에 전 회원을 대표해서 이사회에서 손회장 은퇴후 기념이 될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작은 기념 작품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모든 회원이 이 작품 구성에 참여하는 겄으로써 돈을 주고 쉽게 구입할수 있는 상품 보다도  회원각자의 마음과 손길이 담긴 이 작품이 손회장님께 길이 추억이 되리라 밌읍니다.

직품인즉;  16"x20" 그림 액자에 진골회 모자에 수놓은 Logo와 9/22 참가한 회원 단체 사진의 온 주위에 작은 칸을 만들어서 회원

각자가 자필로 추억어린 간단한 문구와 서명을 하는 겄입니다.  칸의 크기는 약 2"x2" 불규칙 공간인데 약 20자 정도와 서명을 하기에

적당하나 글자의 크기와 공간에도  약간의 융통성은 있읍니다.  10/27 참가 접수시 기입하도록 준비를가추어 있겠으니 길이 기억될 문구를 준비하여 와서 모든 공간 22칸을 채워주기 기대 합니다.    (첨부된 액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