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반팔을 입고 라운딩을 했읍니다.
참석자가 무려 28영에 여성분이 세분으로 차호성 총장께서 자원해서 여성분과 한조로 라운딩을 했읍니다.
개인성적은 없고 진고 대아 마산고 고등학교 대항전에서는 마산이 처녀 출전에도 불구하고 명예의 우승을 하여 280불에 해당하는 에머슨 골프 티켓과 방준재 선배님께서 내주신 고급 골프볼 한상자를 수상하였읍니다.
의제 중 경기 회수는 한달에 한번으로 결정 되었읍니다.
마산고가 최소 한팀 최대 두팀 참가를 확이 해 주셨읍니다.
이날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는 회원이 따로 없고 누구나 참석하면 회원으로 간주하기로 했읍니다.
열린 골프동호회가 된 셈입니다만 주축은 변함없이 진골회가 되겠읍니다.ㅎㅎㅎ
앞으로 주위분들을 모셔 오실 때 게스트가 아닌 동호회원으로 같이 동참해 주시도록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부 선배님께서 현금을 도네이션 해 주셔서 식사비가 모자란 것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회장인 제가 비용에 대해 소홀했던 점 우리 총장님들께 사과드립니다.ㅎㅎㅎ
3차 대회는 5월 19일로 확정 되었읍니다.
우선 저희 부부와 이상근 부부 4명 참가 확정해 주시고 회원 여려번들도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참가 확인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같은 에머슨에서 하도록 하고 나머지 룰은 이번 주중으로 발표해 드리겠읍니다.
Son hoe-jang,
First of all - Su-go Man-ta !
PS; I'll be there For Sure.
See you on 5/19 at Emerson.
Over all, job well-done
and I enjoyed fu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