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형 동문의 진주인 골프모임에 봉사의 역사는 현 진골회 탄생의 기초가 되었다.
10년을 넘어 이전 부터 이선형은 그의 동기들 모임에 다른 친구와 동문들을 참가케 하여 골프와
친목을 도모하는데 봉사를 해 왔는데, 나 자신도 Bethpage GC 에서 부터 시작하여 Tamarack GC 등에서 여러번 참여 하여 참가자들의 가정에도 초청되어 식사와 담소를 오봇하게 즐기기도 하였으며 그 모임을 통하여 구/현 진골회장님들과도 어울리는 일도 시작 되었었다.
기억이 생생한것은, 2001년도 인가, Bethpage GC에서 8:00 tee-off 하기위해선 나의집에서 6:00에 출발했는데 Headlight를 켜야 하는데도 그날의 재미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운전하던겄이 기억된다.
그리하여 Black Course에서 나는 110을, 이선형은 90을 score한겄까지도.
이 모임을 기초로, 2013년에 진골회를 정식 조직하여 초대 손영철 회장과 2대 방준재회장으로
이어져서 앞으로 진주인친선이 계속 발전해 가면서 이성형의 봉사의 열매가 익어 가리라 믿으면서 본인 또한 떠날수 없는 회원으로써 참여와 도움 계속되리라 믿어지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