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정이 행님 사위 토니가 야구를 하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합니다.
우리 진골회 대표선수인데 이런 부상을 입게 되어 당황스럽습니다.
빨리 쾌차하여 6월 20일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무리하게 할 수 없으니 아무래도 대신할 선수를 구해 놓아야 하겠읍니다.
이번 일요일 연습라운딩에 윤신현 회원이 동참하기로 했으니 천상 윤신현 회원을 꼬셔야 할 듯합니다.
우리 모두 토니가 빨리 회복하도록 각자의 신에게 기도합시다. ^_^